별다른 생각없이 봤는데 내 옆자리에 있던 여자가 한자를 좀 물아 봐서 알려 줬더니 노무노무 감사하다며 제가 지금 언론사 취업 준비 중인데 2급 자격증이 꼭 팔요해서 답안지 좀 슬쩍 빼줄 수 없느냐고 부탁하더라고 난 솔직히 자격증이 꼭 필요했던 게 아니라 마킹 후 답안지 맘껏 베끼라고 빼줬지 시험 후 그녀가 노무노무 고맙다며 오빠 연락처 좀 알려 달라고 합격하면 제가 밥이라도 꼭 산다 했는데 노 땡스라 했지 나중에 그 얘기 했더니 애들이 나보고 ㅂㅅ이라 놀리더라 나는 2급 땄는데 그녀도 내 답안지 그대로 옮겼으면 무난하게 2급 땄겠지 그 이후로 보진 못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