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교회 수양회가 머냐?

 

엄마가 나가기 전에 2만원 주고 갔는데

 

이걸론 치킨도 못시켜먹고 설거지도 다 내가 해야하고

 

에혀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시나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

허나 엄마만은 제게

엄마 하나만 허락해주소서

 

-72년생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