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대표적 인지 부조화
일제시대 종자 개량 보급하던 회사를 농업 수탈회사로 악마화 한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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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문에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대한성공회수원교회 맞은 편에 일제시대 때 지은 건물이 하나 있다ㅡ
이름은 부국원..ㅡ 나라를 부자로 만든다는 뜻이다ㅡ
일제시대 종자개량과 비료, 누에를 개량하여 보급하던 회사다ㅡ
그런데 안내판에 보면 농업침략의 중심이라 말한다ㅡ 도대체 앞뒤가 맞는 말을 해야지...
수원에 이 부국원이 세워지면서 수원은 종자개량의 메카가된다.
그래서 한때 서울농대와 농업진흥원이 수원에 있었다ㅡ
2층에는 콩에 대해 특별전시를 하는데 전시물 하나가 눈에 밟힌다.
해방후 종자개량과 종자확보가 어려워져서 가난과 굶주림에서 벗어나는 것이 국가적 과제러고 설명한다.
얼마나 이율배반적 말인가. 농업수탈의 중심회사가 해방 후 없어지면
배불리 잘 먹고 잘살아야지 왜 굶주리고 종자확보가 어려워 졌을까?
조선 농민에 개량종자 보급하던 일본인 회사가 없어졌으니 어려워 질 수 밖에...
농업을 아는 사람은 금방 이해 할텐데 지금도 대부분의 종자는 종자회사에서 사다가 쓴다ㅡ
그 이유는 종자회사가 잡종교배를 통해 건강한 씨앗을 생산하기 때문이다ㅡ
농민이 자기 논밭에서 구한 종자로 그 다음해에 그대로 심으면 흉년이 된다ㅡ
이유는 일종의 근친교배가 된 씨앗이라 유전학적으로 열성인자가 나오기 때문이다ㅡ
조선시대 농사가 맨날 흉년이었던 이유다ㅡ
그러다가 일제시대 선진화된 부국원 같은 종자회사가 씨앗을 보급하면서 농업생산이 급증하게 된다ㅡ
그런 회사가 해방 후 떠나가니 다시 흉년이 되고 굶주리게 된 것인다.
그런 고마운 종자회사 부국원을 농업수탈 회사로 둔갑시켜 버렸다ㅡ
북한이나 남한이나 하는 짓이 똑같다. ( 고성혁 님의 글입니다 )
( 댓글 = 좌익들은 우방국 일본과 미국을 미워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