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다시 살면 어찌 살고들 싶습니까? 

난 뼈가 여물기 시작하면 집을 나와 어깨에 뭐라도 짊어지고 혼자 살갰습니다. 
가족도 친척도 모두 연을 끊고 연애도 하지 않고 친구도 만들지 않고 
한적한 산과 들과 계곡과 강과 바다의 풍경이나 눈에 담으며 혼자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