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대쯤 될까
대리운전 탁송운전 몇년 했으니까
손놈하고 싸우다 주차 안한것도 있지만
7000대 넘긴 이후로 카운팅 안함 귀찮아서
밥을 굶지 않았는데 체력이 딸려서 남들보다 수입이 적었던거 같아
오늘은 유난히 노란색 유치원 학원버스가 많았어
넓은 평수의 아파트에 학원을 보내는 경제력 안정적인 생활이 그려지는데 괜히 울적했지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밥만먹여 키웠다라고 할 정도로 궁핍했거든 물론 고기랑 계란 라면도 먹이기는 했지만
신기한거는 대리운전 소속사에서 예고없이 정지 먹거나 퇴출된 적이 몇번 있는데 어디선가 콜센터에서 그러는거야
기사님 운전한 경력이 싹 삭제되어 있다고
헐~
그쪽에서는 몇년동안 그 업체 콜을 수행해서 내 이름과 목소리를 알거든 스포츠카나 비싼 수입차도 배차제한 안하고 운전하게 해주고
내 생각엔 내가 운전한거를 다른사람의 실적으로 올렸을거 같아
전화번호 비슷한 사람 또는 내 행세를 하며 돌아다니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