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호남에 정치적 뇌물을 주고싶어 하는 이유는 하나다.
호남 지지율 얻어 정청래를 견제하는것. 좇도 알빠노인 이유다.
이 집안싸움에서 이기려고 지금까지 자기들이 주장해 왔던 아젠다를 다 포기하는 악수를 던지고 있는 것이다.

호남이 반도체 팹에 최적지는 아니겠지만 이 좇만한 땅덩어리에 입지 문제는 비용적으로 큰 문제가 아니다. 사업이 워낙 크기 때문.
문제는 정치인데 

추가 원전 건설, 재벌기업 밀어주기, 규제 철폐 등등 보수가 해야 하지만 할 수 없었던 일을 이재명이 해주겠다고 나선 것이다.
호남에 뇌물 주고 이걸 할수만 있다면 아주 싸게 먹히는 장사다. 손안대고 코푸는 격.
입지 타당성은 기업이 스스로 검토하고 요구할 문제이고 여기에 살살 기업편 들면서 잘 조율만 해주면 개꿀딱 아니겠는가

여기서 진짜 기를 쓰고 반대할 애들이 누구냐, 극좌 원리주의자들이랑 반 이재명파다.
벌써 삼성 노조는 개거품 물면서 반기를 들고 나섰다.
여기에 보수가 두팔벌려 환영하고 협력해 준다면 불난집에 기름붓는 아주 환상적인 상황이 되는것이다.

이재명은 어차피 지네 텃밭인 호남에서 반짝 지지율을 얻고 잠시 생명 연장을 할 뿐 얻는것이 크지 않다.
반면에 보수는 빨갱이들이 내세웠던 모든 명분에 무적방패를 얻게 된다.

환경단체? 응 원전 추가건설 호남이 하자고 했어. 송전탑 다이스키.
호남 홀대? 아니야 건국이래 최대 수혜지야. 호남은 이제 좀 닥쳐.
경제민주화? 이재명같이 재벌 밀어준 사람 역사상 아무도 없어.

씨발 생각만 해도 짜릿하다.

이재명이 꺼드럭 거리면서 폼잡는 꼴 보는게 괴롭겠지만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호남 반도체 팹 건설은 노무현의 한미 FTA체결 같은거다.
노무현은 이걸로 민주당에게 버려지고 탄핼될 뻔 했다. 이재명도 같은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결론 : 노무현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