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전영 선생님에 어디쯤 가고 있을까? 라는 곡을 리메이크 한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아들 김건모
2022년 11월 20일 서린 겨울날 엄마가 죽었다.
나는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ㅡ
그녀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 외로움과 고독은 내가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
그 차디찬 바닥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수 있을까?
그 고통을 내가 어떻게 마주할수 있을까ㅡ
엄마는 죽기전에 나에게 교회에 가자고 했다.
나는 신이 어딨냐고 신이 있다면 우리 인생이 왜
이 모양이냐고 나는 반문했다. 그리고 나는 죄인으로서 벌을 받았다.
인생은 무엇일까?
삶은 무엇일까ㅡ
나의 존재는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래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그래! 일단 내가 교회에 열심히 다녀야 겠다.
그리고 나는 지옥에 가도 좋으니 벌을 받아도 좋으니 우리 엄마를 용서해 달라고 천국보내달라고 구원을 내려 달라고 눈물로 기도해야 겠구나 "
정치 종교 돈 잘 모르겠다.
연애도 섹스도 모른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내가 삶에서 느끼는 감정이다. 그게 외로움이든 고통이든 열등감이든 피해의식이든 자격지심이든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정이든
나에게는 감정이 제일 중요하다. 나의 예술세계에
첫번째 근본적 요소는 아무래도 감정이다.
감정없는 예술은 팥없는 찐빵같은 느낌이랄까ㅡ
" 글을 쓰고 싶다 "
소설이든 시든 시나리오든 희곡이든 에세이든
일기든 뭐라도 좋다. 글을 쓰고 싶다. 필자는
예술가는 아니지만 예술가를 꿈꾸는 재능없는 인간으로서 나는 어떻게든 아무렇게나 글을 쓰고 싶다.
글이라는 것은 예술이라는 것은 뭐든지 다 할수가 있어 섹스도 할수있고 연애도 할수있고 억만장자 부자가 될수도 있지.
글이 현실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내가 못해본것에 대한 열등감으로 글을 쓴다.
그래서 연애에 대한 섹스에 대한 부자에 대한 글을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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