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독 위계질서·상명하복에 뽕이 차서 집단의 구심점이 되는 숨겨진 특정 세력에 대한 동경과 열망이 두드러지다 보니 특수부대에 대한 추앙과 더불어 군대가 인생의 전성기로 자리잡는 경상도 촌동네에선 흙수저들이 물장사와 밀수로 돈을 벌어들이는 건달이 되는 것이 유일한 신분상승수단이고 이들을 진정한 사나이 정도로 동경하곤 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대구경북노인들 사이에선 좆됐다 북폭이다, 선관위 99명같은 확증편향이 횡행하고 부산경남청년들의 경우 xx년생 통, 무슨 지역 대장같은 서열놀이를 통해 담당일진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뒤로 한 학폭피해자들이 고향을 떠나 안경 끼고 무협지 즐겨 읽는 30대 순시생의 인생을 살아가는 경우가 부지기수에 막상 생활하는 애들도 옛날같았으면 나름 지역유지로 나와바리를 형성해 살았을텐데 경제불황에 그러지 못 하고 시골에서 비참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으로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