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열광하는건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으니 OK.
근데 과연 원이가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떳을까?? -아니오. 열심히 하지 않은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원이만큼 열심히 했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더 열심히 했을수도 있다. 열심 이라는것은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
미나미만 있었어도 떳을까??- 아니오. 미나미의 재능은 엄청나다. 미나미 홀로 대형기획사, 소위 대기업에 갔더라도 충분하다. 그런데 이런 미나미가 만약 대형에 갔었다면 지금같은 화제성과 대중성을 잡을 수 있었을까?
난 절대 불가능이라고 단언한다. 칭찬은 받을수 있을것이다. 실력 좋다~ 춤 잘춘다~ 거기까지고 거기가 끝이다.
그런데, 원이와 미나미가 만났다. 이 둘의 조합은 누구도 따라할수도 없고 온전히 설명하기도 부족하다.
진정성, 털털함, 간절함
누구도 이 모습을 보여줄수가 없다. 저것은 자본에 찌든 마케팅으로 해결할수가 없고, 언론플레이로 만들어낼수가 없다.
그래서 빠져들고, 응원하고, 함께 싸워나간다.
그리고 언젠가는, 아마도 곧 이들또한 쏟아져오는 돈에, 밀려오는 돈에, 탐심이라는 독이 슬슬 퍼져나가서
팀워크가 무너지고, 관계가 깨지고, 추락하게 될것이다.
이게 돈이라는 것이니까....
돈은 뭘까 대체,,
탐심은 뭘까 대체,,
어째서 열심히 해서 돈으로 보상을 받는데 돈이라는 것은 파괴적이고 탐욕을 자극시키고 만족을 모르게 하는걸까
왜일까 왜
리센느도 아파트로 이사가고, 스포츠카를 타게되고, 명품가방을 들고, 최고급 호텔과 휴양지를 다니면서 물 쓰듯 돈을 쓰게 될텐데
그 이후엔 어떻게 되는걸까
부럽지만 두렵고
원하지만 가질수가 없고
나는 오늘도 제자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