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구 전성기는 메이웨더랑 붙기 전, 에디 알바레즈랑 붙을 때였다.
이 때 이기고 돈 벌 생각만 하면서 쇼만 존나하다가 
메이웨더랑 복싱 경기를 하게 된 것.

애초에 복싱이랑 MMA랑은 완전 다른 시합운영을 하는데,
맥구는 이것마저도 복싱은 대충 훈련하고 쇼만 존나게 했음. 
오로지 돈 목적.

그래도 운동은 했던지라 메이웨더 끝난 뒤로도 몇경기 하면서 그나마 좀 까부는 모습 보여줬었는데

1. 하빕전 패배(이것도 에디 때 컨디션이면 어떻게 될지 진짜 모를 정도로 이 때부터 이미 퇴물)
2. 세로니 승 ( 세로니가 그냥 병신)
3. 포에리에 한테 2연패 (1차 KO, 2차 정강이 골절)

이 때 까진 전에 운동한 것 때문에 까불순 있었음.
하지만 저 때 이미 스타성만 남았고 전성기 때랑은 완전 다른 맥그리거라 보면 됨.

그 이후 5년을 쉬었는데, 계속 술과 담배를 쳐 마시고 사업한다고 존나 설치기만 하면서 
몸이 다망가짐. 
그냥 운동 좀 했던 아저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근데 그 동안 할로웨이는 계속 시합을 했음. 전성기를 떠나서 컨디션과 시합 감각은 그대로.

여기서 근데 왜 맥구가 저렇게 병신처럼 졌나?

안그래도 운동도 좆도 안했을텐데, 오랜만에 시합하니까 존나 초긴장해서 다리 풀려버린거임.
사람이 살면서 싸움 별로 안하게 되는데 
갑자기 시비털리거나 매우 흥분하면 다리가 존나 떨려온다.

맥구는 초긴장 상태로 시합에 나간거고, 자기 체중과 컨디션 생각 못한채로
날아차기 하다 무릎 나가버림 ㅋㅋ

초긴장해서 다리 풀림+자기 체중과 몸상태 생각 못함= 날아차기 하자말자 무릎 병신

결론= 아무리 천재여도 꾸준히 하는 사람 못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