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청에서 가장 화려한 곳을 둘러보자.

가장 먼저 중앙회의실(주로 '중앙홀'로 불림). 이것은 일제시대때는 대광간(大廣間) 즉, GRAND HALL로 불린곳이다.

두번째로는 제1회의실(일제시대 당시 '대회의실') 이다. 이곳에서 1945년 9월 조선총독부의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 조선총독이 하지중장 앞에서 항복사인을 한곳으로 유명하다.
세번째는 중앙하면 곧바로 떠오르는 원형지붕 즉 '돔' 이다.

중앙청 현관앞에 도착했다.


중앙청 1층 현관


중앙청 1층 중앙회의실 오르는 계단

계단을 올라오면 중앙청 2층 중앙회의실 앞
위의 천정을 올려다보면 3층 4층의 중앙부 난간들이 보이고 돔부분에서 내려오는 자연채광을 받은 엄청나게 크고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가 보인다.

중앙청 2층 중앙회의실 천정 스테인드글라스
원중앙청 2층 중앙회의실 상부 원형 돔 내부에는 스테인드글라스 천창이 설치되어 있다. 이 구조는 자연광을 받아 중앙회의실로 빛을 투과시키는 역할을 한다. 유리창은 독일에서 제작·수입되었다. 이 거대한 스테인드글라스 돔 천장은 20세기 초 아르누보 및 신고전주의 양식의 핵심 유산이다. 

【중앙청 중앙회의실-중앙홀】 

중앙청 2층 중앙회의실 입구

중앙회의실은 중앙청 본관 정면 중앙축 위, 돔 바로 아래에 자리 잡은 청사 최대이자 최고의 상징 공간이었다.
이 공간은 대한민국의 굵직한 역사가 지나간 무대다. 1926년 낙성식부터 1948년 제헌국회 개원식과 제헌헌법 공포식, 그리고 1960~70년대 국가 주요 행사가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중앙청 중앙회의실 남쪽입구 1972

중앙청 중앙회의실  남측 국기게양대

중앙청 중앙회의실 남쪽 벽화 하고로모 (Hagoromo, 羽衣)
북벽과 남벽의 벽화는 각각 한국과 일본에 공통으로 존재하는 ‘선녀 승천형 설화’를 화제로 그려졌다. 
중앙청 중앙회의실(중앙홀) 남쪽 벽화는 일본 화가 와다 산조(和田三造, 1883~1967)가 1926년 신청사 낙성에 맞춰 제작한 〈하고로모(羽衣), 날개옷〉이다.


중앙청 중앙회의실 내부 지주무늬조각

중앙청 중앙회의실 바닥 대리석무늬와 북쪽 부분
넓은 바닥은 붉은빛과 회색빛이 도는 화강암 자재를 정교하게 기하학적 문양으로 짜 맞추어 장식되었다.

중앙청 중앙회의실 북측

중앙청 중앙회의실 북쪽 벽화 선녀와 나뭇꾼(A Fairy and a Woodsman)
북벽 벽화는 조선의 금강산을 배경으로 한다. 
중앙홀 북쪽 벽화는 조선의 「선녀와 나무꾼」 설화를, 남쪽 벽화는 일본의 「하고로모」 설화를 각각 배치했다. 두 설화가 아주 유사한 구조(선녀가 인간 세상에 내려와 옷을 빼앗기고 다시 하늘로 돌아감)를 가진 점을 강조하여 일본 본토와 조선의 뿌리는 같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상징하려고 했다.

가끔 이곳에서 클래식 공연도 했다.

중앙청의 또 다른 상징 【제1회의실 】

중앙청 3층 제1회의실 입구

중앙청 본관 3층 북쪽 후면, 경복궁 근정전을 마주 보는 자리에 위치했던 제1회의실은 청사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웅장한 강당형 공간이었다. 이 공간은 조선총독부 시대에는 대회의실로 불렸다.

제1회의실은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장소였습니다. 조선총독부 시대에는 주요 조사회와 심의회가 열리는 집회 공간이었으며, 1945년 9월 9일 38선 이남 지역 일본군 항복 조인식도 바로 이곳에서 거행되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는 임명장 수여식, 전국 시·도지사 회의, 확대 장관 회의, 정부 합동 공청회 등 국가적 행사가 끊이지 않았고, 외국 귀빈을 위한 대규모 국빈 만찬 및 리셉션 장소로도 빈번히 활용되었다.

중앙청 3층 제1회의실 남쪽 출입문

중앙청 3층 제1회의실 동쪽 벽면

중앙청 3층 제1회의실 서쪽벽면

중앙청 3층 제1회의실 천정부 샹들리에

제1회의실의 화려한 천정부

【중앙청 돔과 첨탑, 원형 지붕】

중앙청 돔
중앙청 본관 정면 중앙에 솟은 돔과 그 위 첨탑은 건물 전체를 관통하는 최고의 외부적 상징 요소다. 세종로에서 바라보면 정면 위로 돔, 중앙탑옥, 첨탑이 수직으로 올라가 청사의 실루엣을 결정하였다. 

중앙청 돔과 지붕부분

한줄요약: 이기 이기 졸라 멋지지 않노? 이기 바로 네오르네상스 양식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