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후미진 씹촌구석 시골장터 가서

백화점 VVIP 코너에서 받는 격식과 친절, 에티켓을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다.




친절, 예의, 배려.....



이런 단어들은 사회 여기저기 범람하면서 넘쳐나는데


정작 이런 가치를 실제로 이해할 수 있고 삶에 구현한다는게 보통 평범한 사람이 손쉽게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인생에 대한 고락을 알고 삶을 깊이 있게 사유하면서 정말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만이 겨우 도달할 수 있는 경지다.. 타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심, 자신에 대한 성찰, 자아존중, 자비로움 이런게 정말 말처럼 쉬운 그렇게 여기저기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가치가 아니라는 말임


돈 주는 상대에게 비굴하게 아첨하면서 비위 맞추고 살랑거리는 그런 개념이 전혀 아니다.



이건 가르친다고 해서 학습되는 것도 아니고

많이 배운다고 고학벌이라고 돈이 많다고 뭐가 넘쳐난다고 해서 자동으로 장착되는 개념이 아니다. 물론 도움이 되기야 하겠지.. 근데 삶에 대한 성찰 없이는 힘들다.

또 자신이 박해 받고 눈물 젖은 빵을 먹어봤다고 해서 반대로 타인을 헤아릴 수 있게 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더 악독해지는 경우도 있음



많이 배운 의사가 마취 상태의 무력한 여환자를 마음껏 유린하고 성폭행하고


또 치과의사가 자신을 믿고 찾아온 환자를 치료한답시고 일부러 치아를 망쳐놓고 돈벌이로 삼고


변호사가 법을 악용해서 의뢰인을 기만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무식하고 유식하고의 문제가 아냐....




너가 마주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짐승보다는 나은 정도.


말하고 쓸 수 있고 사람 행세를 하는 그냥 그 정도의 평범하고 보잘것 없는 수준에 불과할 따름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고차원적인 높은 수준을 기대해서는 안돼




너가 일상적으로 마주치고 자주 가는 병원이나 식당, 학원,  서비스센터, 빵집, 세탁소, 편의점 할거없이


하나같이 수준 낮고 저급한 낮은 레벨의 인간들뿐이다.




그냥 그 수준밖에 안되는 인간들이 가득한 곳에서 높은 서비스를, 인간다운 대접을, 친절을 바래서는 안된다.


그건 개가 사람 말을 유창하게 하기를 바라는 것과 같아




오히려 너에게 악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위안 삼아야 한다.


아무 죄도 없는 정말 아무.. 자기에게 피해 준것도 없는 사람을 아무 이유 없이 골탕 먹이거나 해를 끼치는 사람도 수도 없이 많다... 그런건 인간의 탈을 쓴 짐승 수준의 원숭이라고 봐야 하지


진짜 너에게 해코지나 안하면 다행이다.



그런 원숭이들에게 뭘 기대하느냐..



어쩌면 이 글을 읽고 있는 너 자신이 원숭이일지도 모른다. 어차피 그런 원숭이들은 이런걸 이해할 수도 없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평생 극복이 안돼. 그냥 그렇게 나이 먹고 살다가 늙어서 죽는거야. 그런 사람이 99퍼센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