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IMF, 2008 금융위기, 코로나 급 대폭락을 능가하는 대폭락이 나온 건, 순전히 삼전닉스로 너무 쏠렸기 때문이므로, 

 

지금 같은 때가 바로 전 재산을 투입해도 될 때다. 거의 모든 종목이 바닥이므로, 정말 웬만한 종목을 그 갯수를 최소화시켜서 몰빵하면 된다. 

 

가장 빠른 방법은 역시 반도체 소부장, 내가 그동안 찍었던 종목들임. 바이오는 한국에서는 당분간 힘들 걸로 보는 게,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다. 대부분 바이오 회사들이 사기와 과장을 쳐 오다가 삼천당처럼 폭로됐기 때문에 지나칠 정도로 폭락했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좀처럼 오르기 힘들 것으로 봄. 거기에 금리 요인도 있다. (금리 인상하면 대부분 돈을 꿔서 운영하는 바이오 업체들은 힘들어짐.

 

기존 우량주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은 무섭게 폭등하는 걸 그냥 즐기면 되고, 

지금 시장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팔자를 고칠 걸로 봄. 양쪽 다 팔자 고치는 건 마찬가지지만, 지금 들어가는 사람이 좀더 팔자가 크게 바뀔 듯. 

 

이번에 일어난 사태는, 전 세계 주식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일대 사건으로 기록되고 연구될 듯 하다. 아마,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사건인데,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만 60%~70% 자금이 거래되다가,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상장되면서, 거래 자금의 90%까지가 오로지 삼전닉스+레버리지 딱 4종목으로 집중됐기 때문에 생긴 현상. 

 

한국인의 세계 최고 집단주의, 5.18은 성역이라서, "오일팔"로 발음하지 않고, "오씹팔"로 발음했다가는 당장 구속되는, 이런 "전체주의"문화가, 주식시장에서도 여지없이 그 위력(?) 그 비합리성, 반지성, 광기를 발휘한 것이 원인이라고 했다.

 

이런 집단주의와 전체주의 성향은 삼전닉스 같은 거대 글로벌 기업이 성장할 때까지는 결정적 요인이 돼 왔지만, 

 

삼전닉스가 그 많은 돈과 인재를 보유하고서도, AI와 로봇, 양자, 바이오 등에서 최일선에서 패러다임을 깨는 선도자가 되지 못했던 것에서 보듯, 

 

이제는 이런 '집단주의/전체주의' 성향과는 완전히 결별해야, 지난 30년간의 잃어버린 성장과 분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수 십, 수 백번 주장해 왔음. 

 

(지난 30년간 한국은 제 자리 였다는 걸 아마 믿기 힘들 텐데, 국제비교해 보면 된다. 한국만 성장하지 않았다. 모든 나라가 성장했다. 한국은 그냥 30년전과 똑같은 제자리에 머물고 있었다. 북한은 제 자리가 아니라, 오히려 더 뒤쳐졌다. 

 

즉, 21세기 한민족은 전체로 봐서, 세계사에서 뒤쳐지고 있다는 게 정확한, 객관적 분석이다. 30년간 제자리에 머물면 차츰 안에서 붕괴하기 마련이다. 그 결과가 리재명 집권이고, 법치주의 붕괴과 신뢰자본 궤멸이다.)

 

그럼 어떻게 집단주의/전체주의 성향을 합리적 개인주의로 바꿀 수 있을까?

 

일베가 답을 보여주고 있음. 

 

우선, "존댓말 어법"을 완전히 폐지해야 함. 이, 존댓말 어법이 존재하는 한, 한국은 집단주의/전체주의/경직된 위계질서를 타파할 수 없고, 점점 더 뒤쳐지게 된다.

 

실지로 이제 한국은 제 자리 고수도 힘들다. 2030년대만 지나면 2~3년에 1단계씩 하락, 2040년에는 GDP가 20위권 바깥으로 튕겨져 나간다. 

 

아시아에서도 그냥 평범한 중위권이 되고, 한국보다 잘 사는 나라들이 동남아에 속출하게 된다. 한국의 노인들은 동남아로 이민 가려고 줄을 서게 된다. 

 

근데 존댓말 어법, 그런 문법은 절대 폐지되지 않음. 폐지할 수 없음. 그걸 아름다운 한국의 미풍약속, 전통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인데, 그럼, 다시 옛날처럼 동방의 가난하고 뒤쳐진 나라로 돌아가는 수밖에 없음. 

 

 

그외, 한국이 성장/분배 모두 성공하는 합리적 개인주의 문화로 재생할 수 있는 전략을 많이 알고 있지만, 역시 영업비밀이라서 이 정도에서 그만 씀. ㅋㅋ

 

 

2. 월드컵이 왜 역대급 꿀잼이 됐을까?

(인공지능이 놓친 것, 생각해 내지 못한 것만 내가 열거함)

 

2-1. VAR 도입, 반칙을 엄하게 제재하면서, 선수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게 한 것이 주효 (참고: VAR = Video Assisted Referee) 

 

선수들이 VAR을 의식해서 이전처럼 심판 뒤에서 노골적인 반칙을 하지 못하고 기껏해야 옷잡고 늘어지기 정도만 하고 있음. 

 

때문에 슈퍼 스타들이 죄다, 전부 제 이름값을 하고 있는 최초의 월드컵 대회가 되고 있다. (물론, 홍명보같은 감독만 안 만나면)

 

이전 월드컵에서는 슈퍼 스타들이 영~! 지지부진한 의외의 사태가 자주 벌어졌었다. 왜냐하면 온갖 반칙을 총동원, 집중마크해서 아예 플레이를 할 수 없게 만들었기 때문. 

 

 

여기서 보듯, 작은 규칙 몇 개만 손봐도 월드컵 축구는 훨씬 재미있어진다. 지금 UFO들이 그냥 하늘만 빙빙 도는 건, 월드컵 같은 무식한 체제를 전 세계가 즐기는 걸 보고 한심해서 그런 거다. 

 

축구 규칙을 훨씬 더 엄격하게 하면, (가령 옷 잡으면 무조건 드리블-페널티 슛 벌칙, 손/발/다리 잡으면 무조건 페널티 킥. 단 여하한 경우라도 퇴장 조치는 없애야 함. 선수 플레이를 보려고 운집한 거지, 쫓겨나는 걸 보려고 모인 게 아님.)

 

정말 슈퍼스타들이 각 대륙, 각 나라의 고유 리그에서보다 훨씬 더 뛰어난 활약을 하게 된다. 

 

즉, 월드컵은 정말 엄격한, 그야말로 스포츠 정신, 신사적 숙녀적, 오피걸적 정신이 살아 숨쉬는, 그런 규칙을 제정, 적용하면 최고의 게임이 됨. 

 

그렇게 되면 내 예상으로는 공중제비를 돌면서 공중에서 소림사 축법으로 넣은 골, 물구나무 서서 발바닥으로 스핀 걸어 들어가는 골, 발레리나 골 등, 온갖 기기묘묘한 골이 속출할 걸로 본다.

 

그런 예술적 골이 불가능했던 근본 원인은 바로 허술한 규칙에 있었음.

 

2-2. 스포츠 과학의 비약적 발전과 인공지능 컴퓨터 능력의 향상으로 선수의 움직임을 과학적으로 분석, 운동능력과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

 

그 증거가 여기 있음. 

 

월드컵이 사용하는 공인구를 유체역학 연구 끝에 바꾼다.

 

새로 도입한 공인구 Adidas Brazuca는 선수들이 예측하고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끔 설계 고안됐음. 유체역학의 결정체. 

 


 

실제로 2010년 이후, 점점 더 "유효슈팅율"이 증가하기 시작, 이번 대회에서 정점을 이룸. 

 

2006년 대회까지만 해도, 골대 위를 훨씬 넘기는 소위 "똥볼 슈팅"이 정말 많았다. 특히 한국 대표팀은, 월드컵에 나가서, 최대 똥볼 슈팅 나라로 악명 높았었다. 

 

슈우~~웃~~ 했다하면 무슨 만루홈런처럼 축구공을 관중석으로 날려 버려서, 

상대 국대팀 골기퍼가 히히히~~ 웃기만 했음. 

 

지나가는 나그네가 자네는 왜 거기서 그렇게 웃고 있는가? 라고 물으면, 

소나무 아래 서 있기 때문이지요..라고 대답할 분위기였다. 

 

 

2-3. 참가국이 24개국, 32개국, 48개국으로 차츰 증가하면서, 점점 더 실력이 평준화되기 시작했다. 

 

이건 비유를 들면, 고3이 15반인 학교가 있다고 치자. 이 학교에서 최우수반(엘리트반)을 딱 1개만 만드는 것과, 최우수반을 3개 만드는 것, 최우수반을 5개....최대 14개로 만들면 학생들 성적은 어떻게 될까?

 

실제로 이런 실험을 해 본 경우는 없으므로 gedanken experiment 로 하자.

 

우선, 딱 1개만 엘리트반이 있는 것보다는 2개, 3개 있는 게, 이 학교의 성적을, 성과를 향상시킬 것이다. 

 

만약 15반의 거의 절반인 7개, 8개 반이 엘리트 반이라면?

 

이 경우도, 이 학교의 성과는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 

 

만약 9개~11개가 엘리트반이고, 나머지 4개~6개 반만 보통반(아이들은 열등반이라고 자조하겠지만)이라면?

 

이 정도되면 아마도 이 학교는 엘리트반 운영이 오히려 성적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다. (누가 이거 실험해 봐야 한다)

 

만약 14반이 엘리트반이고, 1반만이 열등반(보통반)이라면?

 

어쩌면, 14반의 아이들이 딱 1개있는 열등반 아이들을 흠모해서 빵셔틀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마찬가지. 월드컵 참여국을 42개로 증가시킨 것이 축구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급증시킴. 전체적으로 실력이 향상됐음. 

 

 

2-3. 축구가 달성한 "역 식민주의"

 

프랑스 국대팀을 보자. 프랑스 팀이 아니라, Africance 팀이다. 

 

아프리카 출신 선수들이 날아다니고 있다. 아프리카 출신 스타 플레이어들이 프랑스 축구를 정복했다. 재벌이 됐다. 프랑스 축구는 아프리카 축구의 식민지가 된 셈. 

 

마찬가지로, 남미, 중미, 일부 아시아등 전 세계 출신의 축구 선수들이 유럽 축구를 식민지로 만들었다. 

 

역 식민주의의 성과다. 

 

이제는 일본도 이런 역 식민주의에 힘입어 우승을 노릴 수 있을 정도로 비약적으로 발전했음. 

 

한국은, 문재앙이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다"고 한 재수 옴 붙은 발언 때문에, 이제는 뭐든지 일본에 깨지는 상황에 몰리게 됐다.

 

김영삼이 "일본놈들의 버르장머리를 고쳐 놓겠다"고 한 직후, IMF맞아서 한국은 일본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어다니기까지 하면서 돈을 빌어야 했었다. 즉, 한국의 버르장머리가 약간 고쳐질 듯 하다가, 

 

로무현, 문재앙, 리재명이 등장하면서 그 놈의 버르장머리는 개판이 돼 버렸음.

 

그럼 뭐?

 

뻔하다....일본에게 이제는 뭐든지 패하게 돼 있다. 이미, 미국과 합치하다시피한 일본에게 한국은 전략적으로 너무나 많은 패배를 하고 있다. 

그 효과/폐해가 드러나는 건, 최소 10년은 지나야 한다.

 

그 전에, 정권을 바꾸고 호남의 버르장머리를 고치면 한국은 재기할 수 있다.

 

단, 그 놈의 존댓말 어법, 예사높임, 아주 높임, 약간 높임...이딴 것을 폐지, 폐기해야 함.  

 

나라면 국민계몽 3년 정도 하고, 국민투표해서라도 폐지시켰을 듯. 

 

현대 미래 문명 추세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게, 존대어법 과잉임.

 

(그저 약간의 존댓법만 남기면 됨. 이름 앞에 붙이는 호칭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