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가서 러닝 뛰는 게 


내 성격엔 제일 맞는데




10년전 중딩 때


혼자 러닝 뛰는데


어떤 헬창 형이


어깨 살짝 만지면서


"열심히 해" 이러더니


그 후로 가끔 말 걸어서



부담스럽고 ㅈ같아서 트라우마 생겨서 그뒤로 안 가게 됨.



물론 지금이야 어른이고


아무도 나한테 관심 없을테니까


상관 없는데



그냥 트라우마 있어서 가기싫네







계단 오르기는 내가 사는 오피스텔 계단이


너무 밀폐된 공간이라



한번하면 숨 막히고 너무 어지럽고



조깅은 뭐 여기 근처 공원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