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4일 새벽 경산 하양읍 자택에서 친구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흉기에 찔린 피해자는 다른 친구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다. 전화를 받은 친구는 곧장 현장으로 달려갔지만, 피해자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범행 후 집을 나와 편의점에 들른 사실도 확인했다. 목격자는 "A씨가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있었다. 전신에 문신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체 상태로 편의점에 들어와 바나나 우유 2개를 들고 나갔다. A씨가 나간 뒤 바닥에 피가 떨어져 있었다. 피가 묻은 건지, 흐른 건지는 모르겠다"고 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그 뒤 기억은 없다"며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