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무반동으로 애무이공삼을 쏴제끼는 우리의 K여경
아무리 영화라도 그렇지 동네경찰이 유탄발사기가 어딨냐.... 시벌



어라? 근데 좀 이상한게 보임.



정청도 신나게 무반동으로 쏴제끼는 애무 이공삼

여기도 좀 이상한게 보임..



오잉...  가늠자를 도구없이 맨손으로 돌리는
다이얼 노브..  이건 M-16A2부터 달려나오는 것임.


이게 M-16A2의 윗총몸


이건 노땅 일게이들에게 익숙한
M-16A1 윗총몸



잠깐 AI의 힘을 빌려 M-16A2의  야전보급시기를 보면.......

M16A2 소총의 야전 보급 시기는 군별로 차이가 있으며, 미 해병대는 1983년, 미 육군은 1986년부터 본격적으로 보급하기 시작했습니다. [1, 2]
각 군 및 부대 형태별 야전 배치 과정은 다음과 같이 단계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 미 해병대 (1983년~)
최초 도입: M16A2 개발을 주도했던 미 해병대가 1983년에 가장 먼저 채택하고 대량 구매를 시작했습니다.
야전 보급: 1984년부터 전방 전투 부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M16A1을 대체해 나갔습니다. [1, 2]
2. 미 육군 현역 부대 (1986년~)
야전 보급: 미 육군은 해병대보다 3년 늦은 1986년부터 현역 보병 부대에 M16A2를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1, 2]
3. 주방위군 및 예비군 (1990년대 초·중반~)
야전 보급: 후방 부대인 주방위군과 예비군은 1990년대에 접어들어서야 M16A2를 지급받았습니다.
4. 주한미군(USFK)의 경우, 미 육군 본토 현역 부대와 마찬가지로 1986년~1987년 사이에 M16A2를 최우선 순위로 보급받았습니다.

그렇다... 80년대 중후반에 주한미군은 M16A2를 받은것이다.
그런데 영화 호프의 배경 시기는??



영화 호프(HOPE)의 주요 배경은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반의 비무장지대(DMZ) 인근에 위치한 가상의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항'입니다. 반공 표어 등 이념 대립의 흔적이 남은 이 어촌 마을은 괴생명체의 습격으로 초토화되며 기상천외한 사건이 전개됩니다.



하.... 고증 실패요...


그리고 하나더..



이새끼도 표정만 그럴싸하게 인상쓰고있지 완전 뻘짓을 하고 있는데...

애무203을 조준하는 방법은 두가지임.
참고로 나는 K201 M203 다쏴봤는데  

아무리 핀포인트가 아닌 면적사격이라해도 조준없이 대강

지향해서 쏘는건 말이 안되는 행동이다.

또한 견착을 대강해서 샷건쏘듯쏘면 보기보다 반동이 어마어마해서

어깨에 존나 피멍들고 갈비뼈 나갈정도로 강력하다.

첫째는 총구앞쪽에 달린 사다리꼴 조준기

최대사거리 250.  부정확하지만 조준이 빨라서  상황이 급할때 씀



이건 캐링핸들에 붙여서 쏘는 호형 조준기



최대사거리 400. 비교적 정확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씀. 조준이 느리다.



근데 시발 저새끼는 이것도 안쓰고 저것도 안쓰고 
유탄을 어떻게 뭘로 조준한겨. 시발꺼..

최소한 SF영화에 총을 쓰는 액션이 들어가면  기초과학에 근거한 외계인설정, 세계관설정은 물론이고
총기에 대한 자체 고증이나 시대적 고증도 같이 들어가야 되는거아니냐?
그시절에 보급도 안된총을 엉망진창으로 쓰고있는걸보니 참으로 안타깝다..


SF가 뭐냐 좀 유식하게 SCi-Fi 싸이파이.   사이언스픽션아니냐..
과학적 사실에 근거해서 뭔가 납득이 가게끔 해서 관객을 붙들어놓고  그 이후에 작가새끼가 꼴리는대로
상상의 나래룰 펼쳐서 양념을 쳐야  그게 공상과학 영화가 되는건데
조선SF 만드는 새끼들은 그냥 대충 그럴싸한 소재에  과학적근거나 논리, 세계관설정은 개나 줘버리고
어디서 본것같은 미쟝센만 가져와서 헐리우드 흉내만 내니까  깊은맛이 안나고 뭔가 허접하고 삐그덕거림. 

단순히 총이 중요해서가 아니라
이런 사소한 고증과 디테일이 영화에 몰입을 하게 해주고   명화와 졸작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