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기왕성하던 20대 초반
존나 발정나서 여자 분내 좀 맡아야겠다 싶은 마음에
동네 상가에 대화방? 이라고 있길래
(간판에 키스마크 있길래 대충 키스방인 걸 짐작할 수 있었다.)
바로 달려가서 벨 눌렀다.
그러더니 실장 아재가 문 열어주면서 지금은 매니저 없다고 오늘 저녁에 다시 오라더라
애초에 키스방은 예약이 필수였는데 난 이걸 몰랐거든..
그래서 그냥 10만원 선불로 줄테니깐 저녁에 온다는 매니저 제가 킵해놔도 되냐고 하고 그래도 된다길래 에약했다.
(덕분에 전화번호도 안 남기고 예약함)
그렇게 저녁이 되고 존나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가니
그 실장 아재가 웃으며 반겨주더라..
그래서 양치 존나 빠르게 하고 방에 들어가서 기다렸다.
구소련 탱크궤도소리처럼 덜컹거리는 심장 소리가
두개골안을 가득 메울 때 쯤
미시룩을 입고 들어오는 20대 중반의 에쁘고 단아한 누나..
살면서 이렇게 예쁘고 쌔끈한 또래의 여성과 단 둘이 붙어서 얘기를 해본적이 없던
22년 개 찐따 모솔아다의 삶에서 이 사건은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 발을 내딛었을 때와 일맥상통하는 심정이었을 것이다.
그렇게 쿵쾅거리는 심장을 뒤로한채 슬며시 그 누나의 손을 잡자
내 손을 어루만져 주는데 마치 붓질을 하 듯 내 팔을 슥슥 만져주는데
이미 이 때 부터 혈관에 있던 모든 피는 아래쪽으로 쏠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10분정도 지났을까?
이곳이 키스방이었다는 사실이 번뜩 떠올랐던 나는
용기를 내 한 마디를 거냈다.
" 누나 입 맞춰 봐도 되요? "
그러자 피식 웃으면서 내쪽으로 슬며시 다가오는 그녀의 얼굴..
그렇게 점점 가까워지자 내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포개어 주더니 내 아랫 입술을 머금더니
키스를 해주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게 예열이 끝나자
짜릿하고 부끄러운 감정을 꾸깃꾸깃 숨기고서 한 마디를 더 얹었다.
" 혀 넣어봐도 되요..? "
그러자 고개를 끄덕이며 딥키스를 하는데
마치 이무기처럼 내 혀를 휘감으며 자신의 침으로 범벅을 만들던 그녀의 혀..
쭈압 쭈압 거리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우자
공기마저 야릇해지는 느낌..
그렇게 딥키스를 하고서
누나는 어디 살아요?
언제 부터 이런일 했어요?
라는 시큰둥한 이야기로 대화를 이끌어가다가
다시 한번 키스를 하는데
갑자기 내 다리 위로 자신의 매끈한 다리를 올리는 누나..
그러더니 내 허벅지 안쪽으로 들어오는 그녀의 손
어떻게 하면 남자를 바보로 만드는지 너무나도 잘 아는 듯한 그녀의 손길이
점점 내 주니어쪽으로 근접하더니 어루만져주는 게 아니겠는가?
얇은 슬랙스 바지위로 내 ㄱㄷ를 시게방향으로 돌리며 어루만져주며
키스를 하는 상황이었기에
이미 정신은 반쯤 나가버린 상태였을거다.
그렇기에 나도 모르게 바지춤을 내리고 주니어를 꺼내자
빨딱 하고 빳빳하게 서있는 주니어를 잡고서 흔들어주는데
기계적으로 흔드는 것이 아닌
도예가가 도자기를 빗는 듯이
ㄱㄷ를 잡고 문질러주기도 하고
엄지손가락으로 돌려주기도 했는데..
무엇보다
내 목덜미를 빨아주면서 점점 올라오더니
귀를 혀로 핥고 빨아주는데 진짜 이 때 씨발.. 와..
(필자의 기억상 이 때 눈깔이 뒤로 뒤집힐락 말락 할 때 였다.)
그렇게 그녀의 혓바닥과 손기술만으로 사정직전까지 가버리자
너무 아쉬운 나머지 이성을 부여잡고 멈춰달라고 말한뒤
" 3만원 있는데 입으로 해 줄 수 있나요..? "
라고 물어보자 고개를 끄덕여 주고는
" 입에다가는 싸면 안 되요~ "
하고서 나의 주니어를 입안으로 머금는데..
한여름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리는 그녀의 입안..
ㄱㄷ를 혀로 한 번 휘감더니 주니어 끝을 머금는데
누나의 입안 온기와 부드럽고 뇌가 녹아버릴 것만 같은 황홀함에
진짜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 싶더라..
그러고선 마무리는 그냥 손으로 흔들어서 빼주긴 했는데
너무나도 자극적이고 황홀한 경험이었다..
돈 좀 여유 생기면 또 갈 생각이다.
장문글 읽어줘서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