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수능수학을 가르침
우리 아빠는 목사임
아빠로서는 최고지만
목사로서는 100점만점 9점
우리 형도 곧 목사임
100점 만점에 7점
위 점수는 내가 급식때 내린 점수임
나는 어릴때부터
'사람을 대하는 지도자' 에 대한 자격이 매우 엄격햇음
왜냐 아빠.형이 그런 직업이기에
나의 삶에 개입을 강제로 많이 햇음
그것에 대한 나의 방어로
자격기준을 초월적으로 설정햇고
( 이순신. 안중근 정도되야 내가 리더로 인정함 )
그러한 기준 때문에
초중고 선생이랑 항상 싸웟음
선임. 간부들이랑도
이제 내가 그러한 직업을 갖게됫음
남을 가르치는
그 기준이 나에게도 적용햇음 적용됫음 나는 그런 놈이니까
하루하루 책임감때문에
피가 말리는거임
물론 쫄깃하고 짜릿하기도 하고
그런데
내 성격이 수십명 앉혀놓고
설교질 하는건 안맞는거
수십명을 책임질수 없으니까
난 목숨걸고 책임지는거 좋아하거든
그런데 이게 현실적으로 안되니
퇴근하고 집에오면 계속 울더라
그래서 내결론은
올해 수능까지만 그대로하고
내년엔 딱 12사도
12명만 평생가는걸로 하려구
그리고
신아원에 가서
무료 수능수학강의 평생 할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