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첫 소개팅이었다.

내 이상형에 부합되는게 하나도 없었다.

그렇지만 나에게는 선택지가 없었다.
35살에..모태솔로..

근데 대화하다보니 말을 너무 잘하셔서
이사람과 만나보고는 싶다 라는 생각이 들음

하지만 상대와 나는 차를타든 KTX를 타든 거리가 3시간이나 걸린다.

결국 거리 때문에 하루동안만 재밌게 놀고 헤어졌다.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같은 이... 기회..

생각이 많은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