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회 다녀와서 막내딸이랑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떡볶이 얘기가 나옴

엽떡 이딴 건 떡볶이도 아니라니까, 아빤 어디꺼 좋아하냐고

싸구려 포장마차 씨뻘건 밀떡 좋아한다고, 데리고 가 달라하는데 씨부럴 요즘 어디있는지 내가 어케 아냐 

그래서 신당동 떡볶이 먹어봤냐고 물어보니, 신당동이란 곳을 가본적이 없다고 ㅋ

바로 와이프랑 막내랑 같이 갔다. 

마복림으로 갔는데, 발레도 해주고 나름 좋더라

줄서서 기다리는데 외국애들도 많더라

물가가 올랐다고 하는데, 여기는 여전히 진짜 싸더라, 

푸짐하게 나오더라 ㅋ 만두사리 3개랑 달걀 두알 추가


맛있게 먹었다, 애가 안에 들어있는 쫄면을 좋아하더라

집 근처 설빙가서 입가심. 로데오 완전 죽었더라. 비가 와서 그런가?? 최근 여기 온적 없는데 완전 죽은 상권


즐거운 떡볶이였다 ㅋ

눅눅하게 지내지 말고 뽀송뽀송하게 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