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문제로 도대체 단식은 왜 할까?
 
장동혁 대표는 주위에 계엄을 옹호하고 탄핵에 반대를 외쳤던 윤어게인의 철갑을 둘렀다. 안에서 윤과의 단절을 주장하는 세력은 당 밖으로 쫓아냈다. 결국 극우의 오염도만 더 올라간 셈이다. 이는 전현직 대표 사이의 개인적 갈등이 아니다. 그 바탕에는 사회환경 및 인구학적 구조의 변화에서 비롯된 보수층 자체의 균열이 깔려 있다. 문제는 국힘이 이 균열을 극복할 조정의 능력을 잃었다는 것.”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9345
 
단식의 정치학을 쓴 진중권의 논조에 동의하는게 아니다. 당권을 둘러싼 조선왕조식 논리가 분명한 이유가 있는 지점일 수 있다. 그리고, 민통련-전국연합-6.15단체로 흐르는 민족해방주의 단체의 당성을, 국힘 당권파에 밀어넣는 것은 실제로 당파중심 유교에 쫓기는 대구경북 왕권제 유교세력에 몰아넣는다. 그래도, 이 부분은 이해는 간다. 지역중심 정당에서 그 씨족들이 총궐기를 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런데, 부정선거 문제로 단식은 왜 할까? 89학번이며 70년생인 세대들은 대학가에서 전대협이 아무때나 시도 때도없이 단식반복하며 정치권 모방한 것을 보았던 세대다. 지금 올림픽공원을 둘러싸고 보수진영 의 인플루언서들이 결집하는 행위는,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 갸우뚱하게 된다.
 
보수진영은 김영삼 신한국당 때 조갑제 기자와 박세일 교수 때에, 보수주의의 법치와 시장경제 지식은 안 가르쳐도 저절로 안다는 양지양능주장하여 무려 33년째 교육을 안했다. 폰비저의 권력의 법칙의 기준을 통할 때, 국민의 힘은 주도적으로 보수주의 시스템으로 인맥을 이념과 이성에 맞추어 동원할 수 없는 무기력정당이다. 다시 말해서, 자유당 때 기득권자의 이승만 팔이, 군사정권의 기득권자 박정희 팔이를 뺀 모든 것이 이념정지가 됐다. 시스템 와해가 분명하다. 그러나, 국민은 분노하지 않는다. 가장 분명하게 분노하지 못하는 이유는, 지금이 얼마나 망가진 시스템인지를 느끼지 못해서다. 33년째 교육 못한 것을 당장에 며칠이나 1-2주에 교육 가능? 전혀 그렇지 않다. 그들은 사회격변 나기전까지 모든 증거를 거부한다는 명백한 의사를 밝혔다.
 
그들은 조선왕조 당쟁모드로 노론독재 때 했던 거 고대로, 권력을 특정파벌 독식하게 밖으로 밀어내는 어법 쓴다. 그러면, 이 왜곡된 시스템으로 일상인의 시스템이 얼마나 와해되나를 분석하지 않으면, 권력의 일에 뭐 신경쓸거 있나? 박근혜 탄핵 때 가장 인상적인 한 장면. 길가는 남녀커플의 이야기. 남자가 너 박근혜 좋아했잖아. 박근혜가 밥먹여주니? 보수적 권력담론이 아니라 진보주의적 권력담론으로 사회심리학으로 분노의 감정 유발하려고 해도,...... 동학 종교를 사회심리학으로 읽고, 그것이 법치주의에 어떤 장애인가 데이터가 누적돼야 한다.
 
*** 대표는 장동혁 대표처럼 단식을 둘러싸고 결집하는 인사는 본다. 그러나, 그들이 아이고 무서워라하고 꼬리를 내릴까?
 
파시즘 문화는 전적으로 대중문화와 사회심리 문제인데, 이에 대하여 분석안하고 분석할 의사가 없고, 기복주의 기도를 사회차원으로 하면 어떻게 되겠지?
 
보수진영에서 이런게 많아도 너무 많다.
 
정치사회과학 어법으로 도대체 뭔지? 혹은 부정선거 문제에 왜 한국교회가 깨어야 하는지? 성경중심은 안중에 없음. 그냥, 80년대 정치신화의 무의미한 복사붙임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