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령제와 불교수용을 통해 중앙집권을 이룬 당나라-통일신라-헤이안 시대의 문화가 유사하고 그래서 장안을 본딴 헤이안쿄 유적을 참고해 금성의 모습을 복원하곤 하는 건데 역시나 붓으로 법전과 경전을 필사했기에 시·서·화 역시 융성했고 이러한 이유로 일본인들이 사경(寫經)과 더불어 당시(唐詩)에 환장하는 거더라.

 

대표적인 예로 세월을 일컫는 성상(星霜)이나 진나라를 뜻하는 범어 표현 Cīna를 역으로 수입해 음차한 지나(支那)같은 표현도 당대의 문헌에서 버젓이 사용되었는데 중국과 한국은 공산주의자들이 득세한 문화대혁명에 빨갱이가 설쳐 노비후손들이 목소리를 높이다 보니 지양되어야 할 표현으로 오인되고 있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