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에 눈이 멀어 내던진 인간성

구겨진 체면은 다시 못 펴는데

밀려온 자괴감은

내일의 일용할 양식일 뿐

엄마의 탄식이

내 좆을 막을 수 있었다면 

세상이 이렇게 엉망일까

내가 이렇게 태어난게 그냥 우연일까

파괴와 수복이 반복될 뿐인

미쳐버린 사이클에 착상 돼

지어미 피눈물 빨아먹고

싹을 피어 

발기된 좆을 어루만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