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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꽃이 피어났다
장노도클리토리스
https://www.ilbe.com/view/1161778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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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26-07-05
01:10:18
성욕에 눈이 멀어 내던진 인간성
구겨진 체면은 다시 못 펴는데
밀려온 자괴감은
내일의 일용할 양식일 뿐
엄마의 탄식이
내 좆을 막을 수 있었다면
세상이 이렇게 엉망일까
내가 이렇게 태어난게 그냥 우연일까
파괴와 수복이 반복될 뿐인
미쳐버린 사이클에 착상 돼
지어미 피눈물 빨아먹고
싹을 피어
발기된 좆을 어루만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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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