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호빗 뚱땡이가 

자기보다 큰 

새끈한 

한녀와

팔짱을 끼고 

키오스크 주문을

하고 있는 걸 

봤는데

그걸 보고

자신감을

얻어야 할지 

자괴감을 

느껴야 할지

고민하다 

배달도 

늦어버렸노 



둘 다 

내가

묵닌기도

아닌데

내알빠

아닌기 

맞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