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는 영원을 논하는데,

인간들은 100년을 논한다.



현자는 영을 논하는데,

인간들은 물질을 논한다.



서로 사는 세계가 다르고,

그 자신을 이루고 있는 구성이 다르고,

시작과 중간과 결말이 다르고,



모든 것이 다르다.

현자는 선택 받은 자이고 전체 우주적으로 다르다.

인간들은 그저 자연 속에서, 혹은 인위적으로 생성된 흔하고 천한 생성물들일 뿐이다.



따라서 현자의 지혜가 인간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호환이 되지 않는다.

전혀 다른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