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주제 갖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토론한다, 8월초에.
난 일단 가능하면 무조건 싸게 보급해야한다는 짱께같은 논리를 펼치는 팀이 대다수 일거라 예측한다.
유전변형 가축이 결과적으로 더 '싸게 나오면' 당연히 그게 '길/도'일 수 도 있겠지만, 그걸 마다하는 이유가 있다.
예를들어 그게 왜 짱께같은 거냐면, 중국애들은 2020년 접어들기 전 까지만 해도
인간 태생아 단계에다가 crispr-cas9이라는 유전변형 프로그램을 써서 맞춤형아기를 만드는 실험을 여러번 진행했는데,
이게 생물윤리 관점에서는 신의 영역까지 침범했다고 생각되었고, 중국이 이런 경고를 무시했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신의 영역이란, 만물창조주의 관점에서 생명을 주는 무언가에 대해, 우리가 같은 인간으로서 감히 다가가지 못하는 영역이라고 해석할 수 있음)
이걸 중국 정부에서는 2026부로 요근래에서야 제약을 걸어서 이쪽을 계속 탐험하려는 과학자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전까지는 무법지대였다고 보면 된다. 쉽게 말해서, 이런 중대한 문제를 전혀 죄책감없이 바라보는 그들의 태도에 대한 비판인 것이다.
근데 유전자변형 동물이랑 이거랑 뭔상관?
쉽게 말해 동물 단계에서 할 수 있는 실험은 조금 더 응용하면 인간단계에서도 충분히 입힐 수 있는 데이터가 나온다는 거다.
이론상 완벽하고, 진정 할 수 는 있어도, 제약이 있다는 것만큼은 알고 넘어 갔으면 하는 나의 바램이다..
그건 그렇고, 만약 할거면, 스탠포드의 나카우치 실험실의 연구 실적을 응용했으면 좋겠다.
이들은 뭘 밝혀냈냐 쉽게 말하자면,
니가 간을 이식 받고 싶다고 치자. 근데 그냥 돼지간을 넣으면 너무 이질적이어서 transplant rejection (이식거부반응) 같은게 생긴다.
하지만 그걸 우회 하는 방법이 하나 있다고 밝혀냈다. 돼지가 배아의 상태일때, 간을 만드는 시스템을 꺼버려서 간없이 자라게 만들고,
그 자리에 인간의 간을 만드는 ipsc (유도만능줄기세포)를 투입시켜 돼지 몸 안에 인간의 장기를 키우는 시스템의 기초를 제안한 것이다.
이렇게 보아하면 만약에 할거라면 이런 거라도 제대로 해볼 이유가 충분히 생기는 것이다!
만약 궁금증이라도 생긴다면 내가 한번 답해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