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환경운동가이자 '맨발의 사나이'로 알려진 조승환 씨가 오는 7월 4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선거관리위원회 해체를 촉구하는 얼음 위 무기한 퍼포먼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 씨는 얼음 위 맨발로 5시간 40분을 버틴 기네스 세계기록 보유자로, 이번 퍼포먼스는 선거관리위원회와 6·3 지방선거를 둘러싼 자신의 문제의식을 알리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조 씨는 "선관위가 해체될 때까지 얼음 위에서 내려오지 않는 무기한 퍼포먼스를 이어가겠다"며 "대한민국 국민은 얼음 위에서 뼈가 깨지는 고통을 겪고 있다는 심정으로 이번 행동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행사에서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선관위 해체' 등의 구호를 내걸고 자신의 입장을 국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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