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할인 나온 삼겹살이 있어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내려 놓고 가려니 처음 보는 내 또래 양복 입은 사람이 1만 원 주면서 삼겹살 사드세요 그러시길래 난 혹시 동청인가 싶어서 저 아는 분이냐고 물어 봤더니 그건 아니고 마트에서 자주 봤는데 식사 한번 대접해 드리고 싶었다면서 삼겹살 사드시라고 말하고 가길래 쫒아가서 마음만 고맙게 받겠다고 돌려 드렸다 나는 쓸데없이 존심만 강해서 남헌테 동정받는 거 싫어한다
30% 할인 나온 삼겹살이 있어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내려 놓고 가려니 처음 보는 내 또래 양복 입은 사람이 1만 원 주면서 삼겹살 사드세요 그러시길래 난 혹시 동청인가 싶어서 저 아는 분이냐고 물어 봤더니 그건 아니고 마트에서 자주 봤는데 식사 한번 대접해 드리고 싶었다면서 삼겹살 사드시라고 말하고 가길래 쫒아가서 마음만 고맙게 받겠다고 돌려 드렸다 나는 쓸데없이 존심만 강해서 남헌테 동정받는 거 싫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