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이 흘러 부랄주름에서 숙성되고

그 오줌으로 젖다가 마른 빤쓰

 

그 빤쓰냄새를 역해 하지않음.

 

 

그 냄새가 동물원가면 나는 냄샌데

 

 

동전세탁소에서 묵은 빨래감들을  갖고 들어서서

하나씩 하나씩 빤쓰들을 털며 세탁기에 넣는데

 

그 순간 냄새를 맡은 여자얼굴표정이 묘한 웃음에

코구멍이 벌렁거리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