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일은 볼일보러 옆동네 갔다가 한잔 하였노.
수개월만에 재방문한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벨기에 맥주를.

본 외국인 노동자, 하계 장마철에는 거의 셋타(雪駄)를 신노.

지인과 합류하여 다 뿌사진 어느 허름한 이자카야에서.

사슴고기 육회를 주문.
구이 말고는 처음인데 특유의 냄새도 없는기.
주인장 스시 할배의 무용담을 안주삼아.

지인 스시 아주매미가 경제적인 위기 따문에
휴일에도 아르바이트로 출근한다는 이름모를 스나쿠로 이동.

갱상도 슬럼가 흙의 아들출신인
본 외국인 노동자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사람구실 못하는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인생의 진리 아니겠는교.
황금만능주의 큿는 악마적인 혐오 조장에 휩쓸리지 말고
건전한 경제활동에 주력을 다하는것이
우리 자유우파 베충이들의 본 분이란 것도 잊지 마시고.
7월 ILBE 위기설이 증폭되는 2026년의 어느 초여름 밤에
경상도 형제단 아자씨가 또 한번 쳐주깨 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