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도 다 돌아가실때

 
안쓰럽거나 미안한 마음 보다
 
부럽다 이 생각 밖에 안들었음
 
못 사는 집안에 물려받을거 단 하나도 없는데도
 
원망이나 그런거 없이 그냥 부럽다 이 하나임
 
나는 남겨져서 매일 노동판에 찌들며
 
고통에 살아가야 하는데
 
그냥 존나 부럽더라
 
뭔가 못 사는 집안은 부모님 돌아가시면
 
외로운 감정 보단.
 
 돈 새는 걱정이 줄어드네, 걱정 없어서 부럽다 라는 마음이
 
더 마음을 지배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