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냉식 냉장고는 냉기를 팬을 통해서 냉각실로 불어넣어주는 방식으로
보통 우리가 냉장고 하면 생각나는 제품의 대부분이 간냉식임
냉장고 내부를 열었을때 저런 공기구멍이 보인다? 싶으면 간냉식이라고 보면 됨
(꼭 저런식으로 안생기고, 냉각다이얼 근처에 공기구멍이 있는 제품도 있음)
간냉식은 그 특성상 성애가 거의 없고
수리가 직냉식 대비 비교적 용이하며
팬으로 강제적으로 공기순환을 시켜주기에 냉각속도가 직냉식 대비 훨씬 빠르고
냉각실 내부 온도가 비교적 일정함
다만 내부에 성애가 없을뿐, 냉각장치 주변에는 성애가 당연히 끼는데
간냉식은 그걸 제거해주기 위해 제상운전을 돌리는데, 이때 전력소모가 상당함
무엇보다 팬을 통해서 강제적으로 공기순환을 시켜주기에, 보관중인 음식물들이 빠르게 건조해짐
직냉식은 주로 소형냉장고가 채택중인 방식으로
고시원이나 모텔 같은데서 쓰는 1도어 냉장고는 99%가 직냉식이라고 보면됨
특히 저런 집중냉장실이 달린거면 직냉식 100%고
저게 없고 2도어라도
바람구멍 따위 안보이고, 아래에 배수구멍 하나 정도만 뚫린게 끝이라면
그것도 직냉식일 확률 100%임
직냉식은 그 말 그대로 팬 같은 매개체를 이용해서 냉기를 전달하는게 아니라
냉각실 벽면에 냉기파이프를 매립해서, 거길 통해서 냉기를 자연대류로 전달하는 방식임
자연대류 특성상 냉각속도가 훨씬 느리고
벽면이랑 바깥쪽이랑 온도차이가 심해서
도어쪽 보관음식은 그냥 차갑나? 수준인데, 벽쪽에 보관하는 음식은 심하면 얼어버리는등의 문제가 있음
(때문에 직냉식은 냉각파이프 근처나, 성애가 자주끼는 쪽에 얼면 곤란한 음식물 보관하면 안됨)
냉각파이프가 냉각실 내부에 있는 특성상 제상운전이 불가능해서, 사용자가 직접 해야함
(성애제거 안하면 냉각효율 급감하고, 심하면 냉각파이프가 파손될수도 있음)
무엇보다 냉각파이프가 냉장고에 매립되어 있어서, 이쪽이 고장나면 수리는 그냥 불가능하고 폐기해야함
다만 제상장치가 빠지기에, 제작단가가 낮아져서 가격이 저렴해지고
제상장치 없음 + 냉기 직접전달이라 간냉식 대비 소비전력이 적고
팬으로 공기순환을 강제로 일으켜주지 않기에 음식물이 건조해지는 속도가 간냉식 대비 느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