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대단한 기백과 용기를 갖춘 인물이라 내가 덫 하나 놓으니 미련하게 덥석 물어서 내가 있는 데까지 차 끌고 왔다가 들키니까 후다닥 도망갔던 거였노? 나랑 눈 마주치기가 무섭게 풀엑셀 밟아 후다닥 도망가기 바쁘던 네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