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였어 초등학교 교사 미혼이었나 젊은거 같던데

빨간색 국산차 음주운전

내꺼는 갤로퍼

스키드마크가 13m 가 넘었는데 추정속도가 120이 넘는다 했었어

경찰이 가해자로 몰아서 며칠후 갔더니 지워져있더라

 

여자의 엄마 아빠가 와서 보험금 노리고 사기친다고 경찰서에서 울고불고 내 딸  인생 망친다면서

 

지금 생각해보니 그쪽에서 일부러 사고낸거 같아

산내초등학교 앞 사거리

 

누군가 보험금 나온거 가로챈것도 맞는말 같아

내가 지금까지 교통사고  많이 당한거 보면

 

지난번에 과천에서 나이키 신발 신은 70대 할머니 둘이 김치 담으러 간다면서 내가 운전하던 차를 들이박았어 그때에도 가해자로 몰렸는데  1년 넘었나 보험회사 덕에 

검은색 쏘나타 탁송했는데

그때 누가 ㅇㅂ에 글을 썼었다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하자

 

보험처리하니까 어떻게 하든 합의보면 된다 하겠지만 나는 보험처리 건수가 많으면 대리 탁송 운전 퇴출되거든

검은색 쏘나타 차량은 차고지가 부천 괴안동 조공 아파트  옆이었어

월세방 얻으려 많이 다녔던 곳인데

 

어느날 갑자기 03운전에서 짤렸어 하루아침에 실업자 되었는데  h보험에서 기회를 주더라 그래서 계속 운전할수 있게 되었지

 

그러니까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겁주는 사람들이 항상 있었다는거야.  그러면서 무언가 받아챙기는 옆에 누군가 있으면 좋겠는데 믿을 사람이 없다

 

초등학교 4학년때(10살때) 학교가려고 신발 신으려는데 엄마가 갑자기 트집 잡으며 학교에. 못가게 했어 방문을 걸어잠그고(옛날 한옥이라 문에 한지를 붙이는 문) 나를 때렸어 100대를 세라는거야  우느라 제대로 못하면 처음부터 다시 한다고 그러고 이게 커튼사건이야 그때 옆방에  아저씨 군대에서 장교였는데 사고로 돌아가시고 아줌마가 애들 데리고 잠깐 살았거든

그분이 문 부숴버린다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해서 간신히 풀려났지

아줌마한데 내 얘기 들어보라고 애들 아빠가 어쩌고 엄마가 막 울었었다

그때 일주일동안 엎드려서 잤어  안티푸라민 바르고

 

그분이랑 매일 어디 멍든데 없나 밥 먹었나 챙겨준 학교 선생님들이 있어서 좋았어 아마 그 기억에 내가 공부나 학교다니는 거를 좋아했을거야 마음이 편안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