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펑크나서 개빡쳐서 집에 돌아와서 다음날 타이어 2짝(기존 타이어(기본제공 같은 모델) ㅈ같아서 업그레이드 했고 튜브4개)
월요일엔 알리에서 이미 라이너? 포함 필요한 거 이것저것 주문 해 놨었음. 
빡친 이유는 수요일 펑크나고 며칠전 펑크나고 계속 펑크 나서임. 
(그냥 뭐 좀 밟으면 펑크가 남)

주문한 건 금요일에 전부 도착했고  그날 교체 했는데
새타이어는 확실히 넣기도 빼기도 힘든 듯. 
미벨이라 더 힘든 거 같기도 하고 여튼 이런 저런 ㅄ짓에 꼬이기도 해서
12년? 동안 가장 고생한 날인 듯. 

일요일 이른 새벽에 일어났는데 날씨가 너무 좋음 시원하고 하루쟁일 구름이라 
마져 못 달렸던 곳 달리고 못 갔던 곳 가기로 함. 

원래 사진은 안 찍음.
예전에 인도여행하면서 어느순간 여행을 즐기지 못한다고 느낀후로는 사진 진짜 안 찍음. 

문득 찍어서 보여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제 ㅈㄴ 찍은 듯. 
수요일엔 우로 바짝 돌았다면 이번엔 좌로 바짝 돌았음.
좌로 바짝 도는 건 우에 비해서 비교적 쉬웠음. 



<대교지나서 구읍배터근처에서>

인천항이 ㅈㄴ 큰데 개인적으로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거 같음.
보이는 저 곳은 북항인 듯. 
구읍배터는 상권이 형성 되었지만 개뿔 볼거 1도 없고 여기가 아마 월미도행 페리가 다는 걸로 앎.

그렇게 해안가로 바짝 돌다가 씨사이드파르라는 곳의 영종진이라는 곳이 보였는데
국내여행 경험 많는 내 견적으로는 안 봐도 비됴였음. 
지나칠려다가 갔는데 역시나 진을 보고 실망 하려던 찰라 규모가 꽤 큰 공원이었음. 

<영종진에서 바라 본 월미도~ 송도>

공원이 아기자기 해서 연인들이나 가족들이 오기 상당히 좋아 보였음. 
간만에 공원 보고 상당히 맘에 들었음.





<공원 내부 모습>

으잉? 여기에서 신석기 시대 유물들이?? 
공원시작지점에 영종역사관이라고 박물관 비스무리한 게 있었는데
이른 시간이라 돌아 오는 길에 보기 함.

다시 자전거 타고 인천대교방향으로 향하는데 씨사이드파크면 예전에 코로나시절
코트 없어서 원정으로 테니스 치러 온 것 같았는데 역시나 근처에 테니스 코트가 있었음. 

여기 씨사이드파크 개인적으로 강추하고 싶은 공원임. 
여튼 자전거길 따라 좀 달리나 싶더니 며칠전에 마지막으로 찍었던
인천대교 밑으로 왔는데 금방 오길래 당황 했음. 

다시 수정하자면 한줄요약으로 영종도 생각 보다 큰 거 같더라고 했는데 ㅈ만한 거 맞음. 
딱 한바퀴 돌면 좋은 사이즈 인 듯. 아 물론 난 천천히 달릴 거 임. 약골이라.

이제부터는 전에 달렸던 길 중복으로 달리는데 그때 못가 봤던 무의도쪽으로 달렸음.
무의도로 빠지는 입구에 의미 없는 전망대가 있길래 가 봤는데 정말 뜬금 없는 위치에
뜬금 없이 높은 곳에 위치해 있음. 

용유하늘전망대라고 30미터? 경사진 계단을 오르고 다시 15m 정도를 올라야 됨. 

<용유하는 전망대>

이곳 특징은 여기 누가 찾아 갈까? 싶은 위치에 짧지만 굵은 경사진 계단 그리고 
저 북 같이 생각 계단을 오르는데 은근히 현기증 왔음. 
고소공포증 + 난간 어지러움 다시 오기 시작함. 
여자들이나 애기들 다소 무서워 할 수도. 
옥상 전망대는 의자 및 테이블이 이쁘게 배치되어 있음. 

전망대 옥상에 무의도향방 사진 안내표지판이 있는데 그중에 서해의 알프스라나 뭐래나
무의도 더 가고 싶어졌음. 

바로 달렸음. 


난 국토종주도 그렇고 조금이라도 언덕 나오면 바로 끌바임.
체력도 그렇고 미벨은 바퀴가 작아서 걷는 게 더 빠름. 

참고로 무의대교 넘어 오기전에 잠진도라고 있는데 거긴 볼 거 1도 없음.



무의도 다리 넘어 와서 무의대교 한방 찍었는데 다리 밑에 뭔 시발럼들이 쓰레기를 그렇게 버려놨는지
다리 밑에 사람들 바글바글(주말이라)



대교 좀 지나서 큰무리?라는 지역에서 이뻐 보이길래 한방찍고 개 같은 오르막길 시작 됨. 
여기서 부터 반은 끌바인 듯. 물론 짧은 시간이지만
그렇게 자전거 타고 끌바를 하고 전망대옥상에서 봤던 알프스라는 곳에 왔음.
난 ㅅㅂ 뭐 이뻐서 알프스라고 하는 줄 ㅋㅋ
그냥 경사가 심해서였음. 


넘어와서 그 알프스라는 곳을 찍은 건데 사진에 덜 담기지만 경사 꽤 있음. 
경차에 에어컨 키고 사람 좀 태우면 아마 겔겔 거릴 듯. 
경사 난의도가 국토종주 구간중에 박진고개라고 있는데
남에서 북으로 오느를 구간이 좀 빡샘 경사가 반대편 보다 심하고 돼지똥냄새에 현기증 오는 구간 있음 ㅋㅋ
거기 수준이랑 비슷한데 여기는 짧아서 끌바 할만 함. 
여기 내려 오면 무의도 끝자락인 마을이 나오고 소무의도 가는 대교마을 임. 
여기 차들이 바글바글한데(주말이라) 자전 거 아닌 이상엔 주차는 위에 하고 내려 오는 거 추천 함. 
그렇게 내려와서 우쯕으로 덕점방파제라는 곳에 갔는데 생각외로 뷰가 좋았음. 


사진엔 안 나왔지만 주말이라 정말 사람 바글바글했음. 


<덕진방파제에서 본 소무의도>


방파제에서 돌아오는 길에 산을 봤는데 아주 위험해 보이는 집이 하나 있어서 사진으로 찍어 봤음.



여튼 다시 반대로 소무의도인도교로 향했고 자전거는 괜히 가져 갔음. 
소무의도는 산책로가 잘 되어 있는데  입구쪽으로 올라가서 반대쪽으로 나오는 산책로임. 
난 입구쪽은 경사도 심하고 관심없어서 안 갔고 반대쪽으로 시작해서 마을뒷쪽 중간 지점에서 다시 돌아 왔음. 


반대쪽은 산책로 난의도 정말 낮고 짧지만 괜찮았고 바로위 사진은 마을 뒷쪽 명사의 해변임. 

해변을 내려와  반대편 끝자락으로 왔는데 여기도 뷰가 은근히 좋았음.



사진에 잘 안 담긴 거 같은데 여튼 좋았음. 

이렇게 마을 뒷쪽 구경 마치고 넘어 가는 길에 

메인로드 중턱에서 사진한방 찍어 봤음. 
저 멀리 보이는 건 인천대교와 송도임. 
넘어 오자말자 교회가 있는데 바로 밑에 포토존이 보이길래 한방 찍어 봤고
이 곳은 개인민박? 들어가는 입구임. 



여기까지가 소무의도인데 개인적으로 소무의도 정말 괜찮았음.
작지만 산책로 주위 뷰 정말 괜찮고 입구쪽 시작하는 산책로는 노역자는 좀 버거운 코스가 아닐까 싶지만
여기부터 시작해서 해변을 거쳐 반대편 산책로로 나오는 코스 정말 괜찮은 느낌임. 
그리고 대교가 좁다 보니 여기 마을 사람들 찐경차(1인용?) 서너대 보여서 신기했음.
무의도에서 나오는 길에 초록색 버스 봤는데 (3시반쯤?) 버스가 만차임 ㅋㅋ 
60대전후 느낌인분들로 가득 찼음. 

여튼 소무의도 마치고 다시 ㅈㄴ 끌바해서 다시 알프스 정상에 와서 아까 못찍었던 첫 올라오는 길 찍어 봄. 

 
실제 길은 사전 옆인데 여기는 공사중이고 공사는 엄청 옛날부터 하고 있는 느낌임. 
여기 경사가 더 심하지만 반대편 보다 구간이 더 짧음. 

확실한 건 이 구간 끌바 안하면 체력 ㅇㅈ. 

내려와서 시간도 너무 남아서  하나개해수욕장으로 향했음.
사실 여기 뻔할 거 같아 가기 싫었지만 으잉?

확실히 요즘은 관광지들이 살아남기 위해 이것저것 꾸미고 테마를 많이 만든다는 느낌이 들었음. 
하나개해수욕장은
1. 썰물때 몇백미터가 주욱 빠져 버림. 근데 이게 갯벌이 아니라 단단한 모래라 사람들이 많은 거 같음. 
2. 해변을 끼고 도는 산책로와 등산로 이어지는 산책로? 조합이 예술임.
3. 각종 체험 경험 가능 (바다체험이 다 그렇지만 어메이징하게도 클라이밍?도 있음 ㅋㅋ)



처음엔 저 멀리 보이는 거 갯벌이라 생각했는데 전부 모래라 놀랬음. 
점으로 보이는 저기까지 물이 빠진 거임. 


해변 산책로(다리?)로 가다가 찍은 사진임. 지상에서 한 20m 정도에서 찍은 사진



이렇게 보고면서 가는데 뜬금 없이



사람들이 이지랄하고 있음 ㅋㅋ 
이게 장소가 2곳 임. 

그리고 사람들 저 바위들이 엄청 많은데 틈사이에서 돗자리 펴고 쉬고 있음. 
주말이라 진짜 가는 곳 마다 사람 바글바글 했음. 



오른쪽 끝에 나오는데 저런 다리로 산책로 만들어져 있음.
중간에는 바닥이 보이는 철제들이 있는 데 그 도로에 배수로 위에 두는 그거 4줄?로 주욱~있음. 
ㅋㅋ 고소공포증 있는 나는 좀 쫄았음. 옆에 아지매도 쫄드만 " 이걸 왜 만들어 놨어~"
강화유리나 플라스틱이면 덜 쫄텐데 은근히 쪼리고 폰 빠질까봐 꽉지고 갔음.
사진은 찍었는데 없어 보여서 안 올림 ㅋㅋ 

그리고 흙도 밟아 보고 싶고 피톤치즈? 호흡하고 싶어서 산으로 올랐는데
으잉?? 산속에 게가 있네 바다에서 올라 온 놈인지 붉은색을 띈 집게 발을 했는데
ㅈㄴ 신기해서 찍어 봤음. 
절대 내가 잡아서 컨셉잡고 찍은 사진 아님. 


20분? 동안  3~4마리 본듯. 바닥에서 부시럭 거리면 이놈이었음.

여기 하나개해수욕장도 엄청 괜찮았고 데이트 코스나 가족끼리 정말 좋은 장소인 듯. 
그냥 개인적으로 대무의도 소무의도 정말 괜찮은 곳이었음.

사실 나오는 길에 실미도해수욕장도 가려고 했는데 날도 많이 더워지기 시작하고
체력도 빠지고해서 그냥 무의도는 빠져 나왔음. 

내 최애 화장실 및 휴식장소에서 휴식하면 마지막으로 사진 한방찍고

<인천대교방면 용유하늘전망대에서 200m 지점 화장실쪽 해변>

이후에 인천공항전망대 가려고 했으나 체력 이슈로 패스하고
오전에 못 봤던 영종역사관으로 갔음.
입장료가 1000원이고 주차는 무료인듯. 
볼거는 없고  사실 신석기.청동기 유물들 보고 싶어서 갔음.
강화도 고인돌 보면 신기할 것도 없지만
그시절에 이런 작은 섬들도 인류가 존재 했다는 게 정말 놀아움.
영종도를 비롯해 주위 작은 섬에서도 유물들이 많음.
(지금의 영종도는 여러개의 섬을 매립해 공항이 만들어진 섬임)

여튼 그리고 집으로 돌아 왔고 
내 애마 사진 찍는 다는 게 깜빡해서 12년전쯤에 찍은 사진 올려줌. 

티티카카 P24 국종하려고 기아  많으면 좋은줄 알고 삼. 
지금도 같고 안장 흰색 바뀌로 발판 빨강 받침대는 사라짐. 

다시 자러 가야겠다. 

다들 기회되면 무의도 소무의도 애인이나 가족끼리 가는 거 추천함. 
정말 괜찮았음. 산책로도 좋고 등산로도 좋은 거 같고 쉬엄쉬엄 경치보면서 산책한다는 느낌으로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