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도서관 및 이마트만 왔다 갔다 하다가 일년에 딱 한번 시험을 핑계삼아 서울 나들이 갔다 오는 게 내 인생의 유일한 힐링 코스다 사실 설9도 서울 한번 놀러 갔다 온다는 기분으로 가도 되긴 되는데 백수라 차비 아까워서 안 간다 무궁화 왕복비만 2만 원 이상에다 고향에서는 늘 걸어서만 다니지만 서울에서는 지하철 및 버스를 타야 해서 교통비도 꽤 든다 식사는 원래 고향에서 간단히 먹을 거 준비해서 가니까 따로 돈 들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