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근무중인데 울화통 터져서 일이 손에 안잡힌다 ㅅㅂ

몇일전 회사 형님의 딸 결혼식에 참석이 어려워 회사 동생에게 십만원의 축의금을 부탁했는데 다른 형도 그 동생에게 부탁을 했다네~ 오늘 회사에서 만나게되어 그 동생에게 예식장 잘 다녀왔냐고 물어봤더니 잘다녀왔다고 와이프랑 아들이랑 함께 다녀왔는데 생각해보니 회사형과 내가 축의금을 전달해달라고 부탁을해서 전해줬기 때문애 와이프와 아들과 뷔페 점심을 먹고 왔다는 ㅂㅅ같은 소리를 하는거야ㅋㅋㅋ

정확히 와이프와 아들과 밥먹고 왔어요 형~! 나와 다른 형이 봉투를 맡겼으니 먹어도 되겠다생각했데..  순간 멍해졌다 진짜,,,

결혼식 가기전에 이 새키가 요즘에 뷔페가 비싼데 십만원 축의금하고 가족들과 함께 점심까지 먹고 오기엔 속보인다고 혼자 간다고 했었는데 저딴 소릴하길애 이새끼 뭐지하고 혼자 생각했다,, 지봉투까지 봉투 세개 건네며 식권 세개 받아서 먹고 온거같은데 두개는 나외 형이 부탁해서 건네는 건데 이게 맞냐? 동생은 축의금을 얼마한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축의금으로 가족과 점심을 먹은것처럼 얘기하니 어이가 없고 이해가 안가는데 이렇게 셋말고 또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니 어떠냐고 괜찮다는데 이해를 못하는건지 같은 ㅂㅅ인지 지금 가슴에 뭔가 큰게 뭉쳐있는것 같이 답답한데 내가 이상한거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