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위 나가면 또래 노인들 다 모여잇음
나이대도 비슷하고, 정치성향마저 같으니 집에서 천대받던 방구석 노인들이 공감대 형성할수 잇는 유일한 장소.
2. 집에서 가족한테 무시받는 노인들
집회 나가서 팜플렛, 태극기 이런거 흔들며 자기가
무슨 '역사의 주인공'이 된걱마냥 도파민 뿜뿜.
3. 시위 나가면 밥 이랑 간식도 줌
일베 같은 극우 사이트나, 시위나가는 틀튜버들 영상 보니깐 먹을거 ㅈㄴ 나눠주더만
집에선 지한테 밥 차려주는 가족 아무도 없는데 시위 나가면 밥도 주도, 간식도 주니 얼마나 좋겟냐?
4. 운 좋으면 지상파나 종편에 방송 탈 수도 잇음
시위현장 뉴스에 나갓는데 거기 화면에 지 얼굴이 나온다?
그게 노인들한테는 인스타 인거고 틱톡 인거임.
5. 집에서 자식, 손자들은 노인들 말 안 듣고 무시하는데
시위 나가면 지가 애국자 인줄 알고 시위참여한 어리숙한 청년들이랑 말 섞을 수 잇음
참전용사 배지나 훈장 뭐 이런거 달고 나가면
나라 지킨 영웅(?) 이라면서 젊은이들도 엄지척 하고 ㅈㄴ 추켜세워주니 어깨 으쓱
6. 노인들에게 정치 틀튜버들은 아이돌이고 선망의 대상임
시위 나가면 그런 아이돌이랑 만날 가능성도 잇고
운 좋으면 틀튜버 방송에 출연하는것도 가능함.
노인들에게 시위 활동은 엔터테인먼트 이고
노인들에게 잇어 유일한 도파민 공급처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