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고 자리 직접 구매

때는 2년전쯤? 캐스퍼 끌고 다닐때였음

올림픽대로에서 얌전히 3차선에서 정속주행하는데 갑자기 뒤에 쌍용차중에 준중형 토레스였나? 뭐시기 하여튼 그차가 뒤에서 쌍라이트 날리고 난리남

뭐지? 하며 무시하고가다가 앞에서 빠져야 해서 빠지는데 경로가 같더라 그리고 앞에 진행중인 차들이 멈춰서 나도 같이 멈춤

근데 이번엔 경적까지 존나 울리더라

진짜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였음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것도 없었고 아 혹시 주유구 열려있나 싶어서 주유구쪽 보니 그것도 아니였음

그래서 차량통행 방해안되게 갓길에 주차함

그랬더니 그 쌍용차도 나따리서 갓길에 주차하더니 내리더라

창문을 부실듯이 막 주먹으로 두드리며 내리라고 함

좀 쫄아서 살짝 내리고 뭐요 하니 하는말이 가관임

왜 정속주행하냐? 왜 차량을 멈추냐? 그러더라

3차선 도로에서 정속주행하는게 잘못이냐? 그리고 앞에 차 안보이냐? 차들이 멈추니 멈추지 하니까 논리적으로 안되겠던지 내리라고 하더라

근데 아무리봐도 이새끼 뚱뚱한데 근돼는 아니고 어좁이에 운동이라곤 안해본 체형이였음 그래서 왜? 싸우게? 하니 존나 흥분해서 말버벅이며 생지랄하더라

싸우고 싶으면 각서 쓰고 싸우자 근데 각서는 효과없으니 내일 변호사 사무실 가서 공증쓰고 싸우자 연락처 줄테니 연락해라 하니 알겠다더라

연락처 알려주고 갈길감

그리고 연락 없었음

만약 연락왔었더라도 내가 걍 무시했지

도로에서 병신이나 미친놈 만나면 피하는게 상책이다

항상 겸손하게 조심히 운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