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듯한 직업이나 일정한 소득이 없이 시골의 가족과 절연하고 지방에서 상경해 원룸촌에서 독거하는 다수의 미혼백수청년들은 높은 확률로 군대가 인생의 전성기라 자신의 정체성을 애국보수로 표상하곤 하는데 이들은 우울하고 가난하다 보니 정치집회를 인파가 북적거리는 맛집 줄서기마냥 돈 안 들이고 시간 죽이기 좋은 취미생활/야외활동 정도로 인식하기 때문이며 정치권과 언론에선 이걸 가지고 청년층이 우경화 되었다고 오인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