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와... 어머니를 통해 내 전화번호를 알아냈나 봄
본인 확인 절차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만, 설마하니 해외 거주 응딩이한테까지 전화를 하는 경우도 있나?
암튼...
한동안 아버님, 아버님 호칭 쓰면서 대화가 오감
본인확인 마치자마자 '작년 8월에 쓴 댓글'이 문제가 되서 수지 본인이 고소장을 접수했는데, 내 댓글이 선정된 모양
내가 할매젖 어쩌구 친 드립에 세게 긁혔나 보다
내가 확인차 물어보니 최소 수십건의 댓글에 고소를 건 모양인데
국내 거주중인 게이들 중 쫄리는 게이는 일단 댓삭해라, 뭐 그래도 이미 늦었겠지만
주요 대화 내용
"보니까 20년에 출국하시고 그 후론 입국안하셨던데, 들어오실 생각 없습니까?"
"제가 생업을 다 제끼고 들어가야 됩니까?"
...
"제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아내셨는지요?"
"어머님을 통해 알아냈습니다."
"아, 그래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강압적인 조치가 있었다면 저도 가만히 안있겠습니다"
저 말에 기분이 확 상했는지, 갑자기 '아버님'이란 표현 대신 내 실명을 거론하며 '누구누구씨'
이 대목에서 좀 웃겼다 ㅋㅋㅋ
자칭 수사관이라는데, 수사??
내가 뭔 중대범죄라도 저질렀음?
저 수사관의 마지막 대사가 압권임
"네, 그럼 저희들도 조치를 취해 놓겠습니다"
"네, 좋을대로 하세요"
민중으 지팡이인지, 민주당으 몽둥이인지
그래서 오늘의 결론
'경찰은 반드시 검찰의 지휘통제를 받아야 하는 조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