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연한 여름철 기후의 어젯밤은 lonely 문술.

요리를 못하는 본 외국인 노동자,
솥밥을 배달 주문 하였노.

요새 쟈가 자주 나타나 삶의 활력을 주노.

제3식사로 준비해둔 솥밥.
죽순 밑에 깔린거는 대합.

일본 보리소주.
보틀도 참말로 구매력 있게 만들어 놨다.
얄궂네.

닛카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진.
물씬 풍기는 산초(山椒)향은 고향땅을 추억케 하고.

아침에 옆집 스시 할배가 정원의 무신 나무를 벤다고
중기(重機)까지 동원해 요란을 떠니 자동으로 알람이노.
인근 커피숍으로 대피해 사과 당근 주스.

모닝 메뉴로 해장을 하고 귀가.

요새 마당에 밥무러오는 자주 오는 놈.
유쾌한 작은 맹수, 그 이름은 고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