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뻤는데

 

밤 12시쯤에 머리 좀 식히려고 나와있던 나보고 바람처럼 도망가서 전봇대에 숨더라.

 

10분동안 그렇게 숨어서 꼼짝안하고 있어서 의아했는데 

 

나중에 안거지만 내가 자기 집에 가는 시간까지 기다렸다 따라와서

 

고백공격하는 줄. 알고  졸라 무서웠다 그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