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배한 트라실리아는 그분께 악사(마에스트로)를 보내달라 했다고
당신같은건 이제 필요없다함
그리고 진짜 왠 음악가 남자랑 목잘린 표범 같은 짐승 두마리가 옴


순무괴물들의 집은 복구도 수습안됬는데
대충 쟤네가 다른 음악가들 납치행위를 하면서 또 일이터짐
(365일 내내 그분에 대한 찬양곡을 만들라고 강요당함)
어찌저찌 주인공이 풀어내려는데
저쪽 악사도 웅장한 음악을 내면서 저항이 되지않음
심지어 잡힌 인질들도 자기가 부유해지고 인정받고 풍족해졌단 환상속에 빠져서
도저히 나오려하지않음

하지만 이게 싫은 반팔셔츠만 입은애,여름옷 입은애,다른애,emo옷 입은애들인
전자악기 밴드 애들은 정신차려서 저항을 시작함
(개인 고민사를 노래로 해소했던 사춘기 애들이라)
새 곡 라이브 한번 쏴주고 주인공과 협력해서 무찌름
그리고 나서


사건이 끝났을땐 밤이었음
다들 배가고파져서 순무괴물을 목욕시킨 소고기국을 먹고
해산한뒤 내일 또 보자며 집으로감

그리고 얘들이 뒷치닥거리 해주고 끝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