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장의 내용들이 많이 진행되어온 현 시대...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하지 않았다 할 수 없는 급박한 이때에

신부 준비하지 않은 자들에겐 후일의 고통이 선연히 보이는데

정작 나는 알면서도 죽음을 향해 매일매일 그저 육신의 숨만 내뱉으며

생의 컨베이어 벨트 끝에 서 있는 지옥의 문으로 끝없이 향해만 가고 있다

 

적지만 그래도 힘을다해 뿌려놓은 기도들이

때에 따라 응답되리라 믿는것만이

내가 걸 수 있는 유일한 희망

 

오늘도 죽음의 바다인 인생에서

시간 위에서 유유히 표류하며

성령이라는 순풍을 기다릴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