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군사독재 공보처 독점적 목소리에서, 귀족붕당 지도층의 독점적 목소리로 변화는 사회가 변화한 것일까요? 변화한척 한 것일까요?
 
(질문맥락)
필자가 차라리 “사람 bot”이 되도록 욕망하게 하는 한국사회의 부정적 세태를 담은 방송이 “강연배틀쇼 사기꾼들”이라고 본다. 한국지배층의 숨은욕망. 한국지배층은 19세기 귀족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런데 국민에 사기극으로 국민기본권 강탈이란 것을 안 알려주고, 전통회귀라면서)
 
“데리다의 차연으로 볼 때, 史기꾼들은 사기꾼(Fraud)과 史기꾼(Storyteller) 사이의 고정된 경계를 해체합니다. 그들은 역사적 사실(史)을 이야기하면서도, 동시에 청중을 매료시키는 기술(詐)을 사용하여, "역사적 사실"이라는 고정된 의미를 끊임없이 재미(Story)로 바꾸어 지연시키는 행위자들입니다.
따라서 史기꾼들은 사기꾼과 차이(Difference)를 가지면서, 역사적 진실을 이야기 속에 끊임없이 지연(Defer)시키는 존재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구글ai)
 
군사정권 국정교육은 획일적인 메시지를 떠들어도 국민이 똑똑하니까 튕겨낸다. 이젠 노장사상으로 국민을 멍청함으로 선을 넘게 하면, 독백체로 진리를 독점하되 다양한 자의적 수정을 해도 된다. 군사독재는 조금만 왜곡해도 바로 들이 닥쳤다. 엄청난 왜곡을 해도 전혀 안 당한다.
 
“강담사는 이야기를 잘 하는 사람, 좁은 의미의 이야기꾼(Story Teller)이다. 이야기가 극히 성행하여 이야기꾼은 도시나 농촌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 특히 서울에는 부잣집이나 재상가에 다니며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업을 삼는 거의 전문적인 이야기꾼까지도 발달하였던 것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1345712”
 
지금 대한민국은 당파중심으로 귀족을 줄세우는 지배방식으로, 군사독재의 독점적 귀족의 목소리를 차지하려 한다. 독재사회 본래의 독점적 목소리를 하는데, 권위주의가 아니라 <국민멍청화>논리로 간다.
 
지식의 사제는 책임을 지지만, 이야기꾼은 그냥 유희로 간다. 권력에 서비스하고, 그 댓가 수수하면서 최대치만 만족시키면 그만이다.
 
사실은 지금 독재권력에 상당수의 인원은 유신체제 기득권자와 중복이다. 사실, 매일 주식 폭등 광고하며 게시판에 이재명 찬양 올리는 이들, 이분들이 진짜 김대중 민주당 지지층들에 가해자들 중에 가해자들이다. 아마도, 민주당 지지자들도 이것은 알지 싶다.
 
유신체제는 귀족의 잇권을 위해 권위주의를 강화했다. 이는 김대중 지지자들에게 지속불가능하고 권위주의라 숨막힌다고 했다.
 
지난 30년 민주당 패권체제는 나날이 국민멍청화로 제도적 장치의 문란을 초래했다. 혼란이 많아도 너무 많다. 유신체제는 국정교육 밖을 보면 보이고, 민주당 패권 30년 체제는 강담사에서 역사이야기꾼으로 가며, 세상적 정치에서는 법리는 포기하고 전라도씨족주의에 덧입히는 정청래 어법으로 나타난다.
 
유신체제의 여론조작 팀이 권위주의를 전제로 하고, 군중심리 설계에 어떤 달인 연합의 세상이듯, 민주당 패권체제도 사실은 마찬가지다. 제목자체가 재수없는 ‘사기꾼들’ 프로는 데리다의 차연 의미를 전제로 짠 제목이겠으나, 그냥 ‘fraud’의 의미로만 본인에게 다가온다. 그런 프로가 유행할수록, 지성의 교차검증 및 언제든 오류가 날 수 있다는 것이 사라진다.
 
논술교재 선생 스타일로 빨간 펜들고 들어가서, 견적이 안 나온다. 글을 날려버릴래 하지 않게 쓰는 글이 거의 없다. 유튜버들이 대단하게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대단하지 않은게, 강담사나 당골무당 유형으로 30년 가깝게 독점적 이야기꾼으로 존재한 분들이기 때문이다. 뭐든지 독점은 곪는다.
 
유신체제는 정말 자료도 없었고 인재도 없이 몰라서 그랬을 수 있다. 지금은 아니다.
 
“史기꾼들” 방송은 도대체 왜 보나? 시청자 바보화가 선을 넘었지 싶은게 개인 생각이다. 조금만 봐도 실감한다. 지식인.. 맥락이 아니라, 강담사 맥락에 입각한 msg에 오염된 내러티브가 심각하다.
 
결국, 민정당 문화공보처에 대량의 msg로서 유희요소 넣으면, 현재이고, 이런 요소가 정형화되고 다시 권위주의로 덧입혀지면, 강담사유형의 지식인내러티브가 별거인가? 공산당 지도부의 목소리인 것이다.
 
1인독재의 문화공보처이거나, 1당독재의 이런 목소리. 모든게 환멸이다. 모든 형태의 독점적 목소리에 환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