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80년대 소위 "386 극좌 테러리스트(운동권)"을 심층 인터뷰(?)한 자료가 미국쪽에도 굉장히 많다고 한다. 

 

그 심층 "인식 탐구" 자료에 의하면, 당시 극좌 386들은, 

 

"대한민국이 스스로 멸망하든지, 북한이 남한을 무력으로 정복하든지, 아니면 남한의 체제를 전복시키고 민중민족 민주주의(=공산화 쿠데타 = 적화) 체제로 바꿔야 한다"

 

라고 천편일률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함. (진술이 거의 다 똑같았다고 한다)

 

 

2. 당시 학생들은 딱히 '극좌'라서 저런 생각을 한 게 아니다. 그들은 그냥 공산주의자-사회주의자-주체사상 추종자(김일성 주의자)였을 뿐이다.

 

즉, 공산주의자-사회주의자-김일성주의자들은 분명히, 

 

■ 남한(대한민국)의 멸망, 파괴, 체제 전복을 갈구했고, 추구했다 ■

 

라는 걸 알 수 있다. 

 

 

이걸 입증하는 유명한 사례가 있다. 실제 대화이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이름은 생략한다. 

 

A: "난 정말 위대하신 김일성 수령 동지 곁으로 가서 보필하고 싶다."

 

B: "그건 현실도피야. 학우야! 우리가 여기 남아서, 도탄에 빠진 민중들을 해방시키고, 바로 이 땅에 위대하신 김일성 수령님을 모셔야 하지 않겠니! 힘을 내자. 싸워야 한다. 매판자본가들과 쁘티브루조아들과 미국의 승냥이들(집권 정치인들을 뜻함)을 전부 죽여버릴 때까지 우리는 죽을 수도 없다"

 

 

 

2. 즉, 한반도에서 공산주의-사회주의-김일성주의자는, 대한민국의 멸망/전복/파괴를 갈망한다. 갈망했다. 갈구했었다. 

 

그렇다면 역으로, 대한민국을 파괴/전복/멸망시키고 싶어하는 듯한 언행을 한 사람은 공산주의자, 혹은 김일성주의자라는 의혹을 품을 수도 있다. 어쩌면, 그런 의혹이 맞을 수도 있다. 

 

 

3. 여기서, 김대중의 언행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3-1. 김대중 대선공약.

 

당시, 북한은, 박정희 암살 특공대(김신조 일당)를 남파했었다. 울진-삼척에는 100여명의 무장 특수 부대를 남파했었다. 동해안 쪽과 DMZ 접경 마을에서는 남한 국민이 수시로 북한 특수 부대에 사살/피살됐다. 

 

베트남 전쟁으로 미국은 한반도에 신경을 쓸 수 없었다. 당시 대통령 닉슨은 한반도에 배치된 7만명의 미군을 5만명만 남기고 나머지 병력을 미국으로 귀환시켰다. 

 

박정희는 미군철수를 막기 위해, 한국군을 베트남에 무려 32만명 파견한다. (연인원) 한반도의 평화를 피로 지킨 셈이다. 

 

그런 국제적, 국내적 상황인데도, 김대중은 "예비군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닉슨도 주한미군을 전부 철수시키려고 했었음. 한국에서는 지미 카터만 그랬다고 알고 있는데, 닉슨도 주한미군을 빼고 싶어했다. 이런 사실을 386 극좌 꼴통들은 (대부분 지금 더불당 의원 지도부임) 전혀 몰랐다.

 

왜냐면 이런 사실을 쏙 빼고, 주한미군은 점령군이고, 한국은 식민지, 미국은 한국에서 꿀을 빨기 위해, 무기 팔아 먹기 위해, 주한미군을 주둔시키면서 한반도를 항구적 전쟁 위기로 몰아 넣어야만 했다고 세뇌시켰고, 

 

대부분 꼴통들인 한국의 명문대학생들은 99%가 일체의 회의나 의심없이 그걸 그대로 앵무새같이 암송했다.

 

내가 수 백번 강조하지만, 바로 여기서 한국의 멸망은 잉태됐음. 즉, 교육과 문화의 처절한 실패임. 주입식 교육과 유교적 권위주의적 위계질서로 압박하는 문화. 

 

비단, 과학이나 철학, 경제학만 망친 게 아니다. 가장 중요한 인식의 틀과 인지능력을 해체시켜 버렸음.)

 

 

3-2. 경부고속도/포항제철(POSCO) 반대. 

 

당시에도 이미, 경부고속도와 포항제철을 완성하면, 한국은 일거 공업국, 산업국으로 도약, 당장 중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믿는 사람들이 지도층에 많이 있었다. 하면 된다~ 는 패기에 넘치는 지도층이 있었다. 

 

그런데도 김대중은 반대했다. 

 

누구를 위해 반대했을까? 

 

 

3-3. 측근들이 북한에게서 공작금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최측근들이 김일성에게 돈을 받았다. 밝혀진 사례가 그 정도면, 밝혀지지 않은 경우는 훨씬 더 많을 것이다. 김대중 자신이 김일성에게 돈을 받았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었다. 

 

3-4. 김대중은 집권하자마자 당시 안기부의 대북 담당 최고급 정보요원들을 작살냈다. HUMINT를 붕괴시킨다. 이와 동시에 북한 최고위급 인사들이 남한의 안기부와 몰래 내통했다는 이유로 300여명이 총살 당한다. 

 

20세기~현재까지 이렇게 기괴한 사건은 없다. 전무후무할 것이다. 

 

 

3-5. 북한이 핵을 개발하고 있다는 걸 미국도, 한국도 알고 있었는데도, 김대중은 "북한은 핵 개발 능력도 의사도 없다"고 호언장담했다. 해외에서는 '의도적 기만극'으로 깊게 의심한다.

 

 

3-6. 5억달러를 비밀 송금했다. 핵개발에 온 국력을 총집중하고 있는 적장에게 5억달러를 준다. 당시 북한 경제 수준으로 보면, 250억불을 김정일 개인 계좌에 꼽아준 셈이다. 

 

정말 김대중은 북한 핵을 햇볕정책으로 막을 수 있다고 믿었을까? 아니면, 햇볕정책은 남한의 꼴통 빡통 대갈빡들을 속이면서 동시에 국제사회의 감시 눈초리를 피해, 북한의 핵개발을 가속화시키려는 간계였을까?

 

3-7. 연평해전 직전, 교전수칙을 내린다. 북한이 선제 공격하면 아예 총포 맞고 뒈져 죽으라는 교전 수칙이었다. 

 

 

3-8. 북한은 절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거라는 걸, 누구보다 김대중이 더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마치 핵 포기가 가능할 것처럼 유도해서 북한이 핵개발할 시간과 돈을 벌어줬다. 

 

 

지금와서 보면 그렇다. 

 

과연 김대중은 한국 대통령이었나, 아니면 북한의 남한 간첩 총독이었나?

 

반박은 자유다. 반론도 자유다. 

 

다만, 논리적으로, 위 8가지 대표적 사례를 종합해 보면, 

호남인들만 빼고, 그 누구라도 상식인이라면, 어떤 특정한 결론에 이르기 쉽다. 

 

 

 

4.  왜 자본주의라는 말을 자유진영이 쓰지? 

 

원래 자본주의(資本主義)는 프랑스의 공산주의자 Louis Blanc 가 1850년에 처음으로 쓴 용어다. (맑스는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이라고 했지, '자본주의'라고는 안 했다)

 

Louis Blanc 는, "경멸과 조롱을 가득 담아" 자본주의라는 용어를 만들었다고 친지들에게 말하곤 했다. 

 

그런 용어를, 왜 한국의 자유진영이 쓰는지 정말 모르겠다.

 

이건 마치 한국의 병신 진영 (= 자유진영)이, 스스로를 "보수주의자"라고 부르는 것보다 더 병신스러운 짓이다. 

 

정, 그렇게 고풍창연한 용어를 쓰고 싶다면, 

사회주의, 공산주의, 주체사상파, 진보주의, 좌파-극좌파를, 

 

■ 분본주의(分本主義): 나눌 분. 국민을 갈라쳐서 서로 싸우고 갈등하게 만들어 표를 얻고, 성공한 사람들을 증오하도록 하는 뒷전에서 독재 시스템을 구축하므로.

 

■ 투본주의 (鬪本主義) : 서로 치고 받고 싸우게 하고, 싸움을 걸면서, 논점과 어젠다를 이탈시킨 후, 사유재산과 자유를 빼앗고, 전체주의를 구축하므로.

 

■ 열본주의(裂本主義) : 찢을 열/렬 = 裂.  사회가 나라를 갈갈이 찢어버림으로써 나라를 해체한 후, 전체주의를 구축하므로. 

 

로 불렀어야 했다. 

 

근데, 해방 후, 단 한 명도 이런 꽃을 달아준 사람이 없었다. 

꼬박꼬박...

 

"진보주의, 민족주의" 등으로 불러줬다.

 

왜?

 

자유진영이라는 사람들조차 태생이 빨갱이였기 때문이다. 

 

내가 누누이 강조하지만, 한국에는 40대 이상에서 자유시민이 없다. 

 

구태여 비율을 대자면, 아마도 40대~50대에서는 0.5%, 50~60대에서는 3%, 

60대~70대에서는 10% 정도 되는 걸로 보고 있다. 

 

 

참고로 미국의 자유시민은 Capitalism 이라는 용어는, 비꼴 때, 풍자적으로, 좌파를 희롱할 때, 그런 특수한 경우에만 사용한다. 

 

보통은, 

 

자유 시장 경제 = free market economy

 

사유 재산제 = private property system = ppty system

 

경제적 개인주의 = economic individualism 

 

자유주의 경제 = liberal economy

 

 

라고 부른다.

 

 

한국에서는 단 한 놈도, 단 한 놈의 사회과학자도, 경제학자도, 위에 열거한 표현을 

capitalism 대신 쓰는 경우(자본주의가 내포한 부정적 의미를 인식해서, 최소한 사회주의-공산주의라는 표현이 갖고 있는 중립성 정도에 맞춰주려는, 언어적 자의식을 보이는 경우)가 없었던 걸로 알고 있다. 

 

 

그러니까, 병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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