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때부터 5백원 동전 크기만한 탈모가 여러번 있었다. 23살 군제대후부터 본격적으로 빠지기 시작해서 30살부터 완전
탈모 상태였다. 11번가에 30만원 주고 가발 샀고, 써 봤는데 사람들한테 금방 들키더라 막 가발 썼냐면서 놀리면서 말이다.
30대 지나고 부터 가발 안쓰고 모자만 쓰고 다닌다.
조현병약도 먹기 시작하니까 불안과 분노, 화가 가라앉더라 백수니까 개씹새끼들을 안만나도 되니까 완전 탈모로 받아들였다.
한달에 한번 빠리깡으로 뒷부분만 깎으면 금방 깎긴다.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머리가 탈모되면 아침에 세수할때 같이 머리에도 동시에 세수할수 있으니 샴푸로 머리 안감아도 되겠다라고 그러는데 이건 진짜 오해다. 대가리에 기름 많이 나오고 때가 낀다. 매일 샤워할때 샴푸를 써서 정성껏 머리에 샴푸질을 해야
머리도 안가지럽고 기름끼가 사라진다.
탈모인들 화이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