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 사건을 말하는 것 같은데..
돌비 공포라디오 좋아해서 자주 보는데
이 건물이 무너진 기묘한 이유에 대해서 나옴.

물론 짱국에서 공사 자재를 빈약하게 써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따로 있었어. 바로 "싼프라품"이라는
태국의 신당을 강제로 밀어버린 대가였음을.



이게 그 내용인데..
여기 나오는 주인공 남자가 직접 겪은 이야기가
바로 저 건물 붕괴참사 이야기임.

중국 시공사가 이 주인공(땅소개 컨설팅)한테
이 건물을 짓는 조건으로 고액의 돈을 제시하는
동시에 단, 그 자리에 있던 싼프라품(신당)을 좀
싹 다 밀어달라고 부탁을 함.

주인공은 괜히 잘못 건드리면 좆될까봐 찜찜해서
거절했는데 주인공 친구가 그 수주를 자진해서
맡고 진행했고, 이후에 주인공 꿈이 심상치 않더니
건물이 갑자기 무너지고 그 친구도 공사 현장에서
결국 죽고 그 외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게 됨.

신당을 건드리니 갈 곳 없어진 작은 신, 큰 신들이
화가 나기 직전이고 이미 화가 나 있기도 해서
이 건물을 부숴버린 것이었고 다음 타겟을
이 주인공으로 두고 있었는데(시공사랑 어쨌든
얽혀는 있는 관계였으니) 주인공은 다행히
이런 쪽으로 좀 아는 스님같은 분을 만나
조언을 듣고 죽지 않았고, 최종 타겟은 짱국 시공사
최고 담당자가 되면서 이 이야기는 끝남.
그 짱국 시공사도 결국 부도나는 결말까지 맞음.
신들의 철저한 복수가 아니었을까.

근데 스님의 조언도 조언이지만 주인공과
예전에 우연히 연이 닿았던 만신 무당 할머니가
사실 주인공을 죽지 않게 도와 준 내용이 있음.
길가에서 처음 본 이 할머니를 선의를 가지고
도왔던 게 신의 한 수였음.

아무튼 영상 볼 게이들은 봐라 이기. 기묘하다.
게이들도 장난으로라도 신당은 저얼대 함부로 건드리면 안 됨.
짱국 시공사 개새들도 지들 부정타기 싫으니까
주인공한테 대신 밀어달라고 시켰다가
친구가 거액 제시하는 걸로 맘이 홀렸는디 낼름 받아묵었더니
죽어뿔고 결국 그 외 사람들도 많이 죽은 것 보소보소..

아무튼 무시할 수 없다, 인간 그 이상의 세계는.
나도 그래서 탈 안 나려고 괜히 뭐 안 건들고
항상 겸손한 마음 가지려 노력함.
그리고 선의를 가지고 나도 작은 일 하나라도
잘 살피고 행동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됨.

한줄요약 - 기승전짱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