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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을 중국경전 붕당대립으로 보는 상상력에서 안 벗어나려 자충수 남발하는 상황. 붕당정쟁 논리로서 조상숭배 대결을 고집하는 기득권층이 틀렸다. 이미, 조상숭배 문화는 승자독식으로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수세에 몰린쪽이 강자일 때 그리워하면, 더욱 두들겨 달라는 자충수다. 이에 대하여, 일방적이며 편파적인 수위로 깔린 논리를 비판하고 깨뜨리는 시점으로 제출해야 한다는 주장은 늘 겉돈다.
본인은 결코 보수우파 진영에서 민주당 지지자처럼 “좌파 비판”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다. 한국에 스피노자 마르크스주의로서 네그리의 [제국]도 번역됐다. 미국 보수주의는 뉴레프트 혁명철학에 깔린 포스트모더니즘이 마르크스주의는 아닌데, 그 원인을 대는 영역으로 본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동학신앙에 깔린 무속신앙이 그 역할을 대체한다. 스피노자 마르크스주의적인 요소로서 동학신앙에 깔린 무속신앙이 이 요소를 차지한다. 실제로 한국지배층은 의도적으로 무속신앙을 문화영역에 끼우고, 민주당 편향으로 작동하게 한다. 여기에 어떻게 사회를 개혁할 것인가?.... 가 지금 현재의 적절한 시대에 맞는 버전이지 싶다. 뉴레프트와 글로벌 친중 권력의 결합. 그 영역에서 한국에 파트너라고 나서는 쪽이 뉴레프트와 무관한, 뉴레프트를 호소하는 호남 동학집단이고 정치적으로도 그렇게 기능한다.... 한마디로 비유하면, ‘바이러스’ 버전에 맞는 백신을 만들 생각보다, 옛날 백신에 넣고 맞으면 다행. 아니면 할 수 없고. 군사정권 이후 한국은 30여년동안 엄청난 사회과학책과 인문학이 퍼졌다. 본인은 그러니까 공격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지금 사회에 퍼진 좌파측자료를 깰 수 있는 시점의 방법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유신국가주의 국가권력독점과 비슷한 폐해. 30여년전부터 보인 분들이 계속 나온다. 30여년 전 내용을 그대로 적용하려 한다. 태권도 등 유단자 비유로 말해서, 민주당 정책행보는 어떤 식으로든 인문사회학 고학력자의 설계가 끼었다. 물론, 그들은 계속 새로운 표현이 있어도, 안 변하는 부분인 호남동학씨족종교를 매개하여 표현만 갈아치우는 감이 있다.
자료가 많다. 전문가도 많다. 그러나, 그 자료와 전문가는 늘 권력주변에 스피킹을 해야만 하는 이들이 다루기에 너무 많고 복잡하기에 사장된다. 전두환 민정당 국가주의에 줄 선 이들의 문제가, 지금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결국, 정말로 극복이 문제가 아니라, 극복을 빙자하여 어떤 붕당의 줄세우는 인원확장이 전부가 되고 있다.
서양정치학적인 정쟁으로서 기본이 어떤 진영의 내러티브를 깨고, 자신들의 지지자 결속의 문화를 대중공간에 어떻게 많이 꽂느냐. 그러나, 그것을 핑계로, 노론1당독재 문화 폭주를 알면서 이를 안 깨고 군소정파 낑겨줘. 이렇게 조상숭배문화를 사용하여 군사정권의 지식이 고쳐쓸 지식이 아니라 <절대진리>라고 하는 작업이 있으니까, 보수진영은 국민눈높이에 한참 모자라는 이야기만 나옵니다. 문제는 1당독재에 군소정파 낑겨주기 식으로 설정하여, 호남 패권주의 안에서 탕평대동의 큰 그림은 상상일 뿐이며 현실은 조선시대도 아니고, 지금도 아니라는 점입니다.











